[귀하신 몸 – 허리 낫는 법]
전 국민 10명 중 8명이 겪을 정도로 우리 주변에서 흔한 허리 통증, 한국인을 가장 괴롭히는 질병 1위일 정도로 우리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방심하는 사이 허리디스크뿐 아니라 척추관협착증, 척추증, 심한 경우는 하지 마비까지 될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기도 합니다.
잘못된 정보로 허리 건강이 악화 되고 결국 수술을 해야하는 환자들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 오늘 <귀하신 몸>에서는 허리 통증에서 벗어 날 수 있는 방법을 재활의학과 명의 두 명과 함께 알아 봅니다.
심한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최정자(76세), 송상엽(78) 씨 부부는 자녀 셋과 손주까지 무려 50년 동안 육아하면서 허리는 점점 굽어가고 있습니다. 집안일에 텃밭까지 아직도 일을 하고 있는데, 함께 병원을 찾은 부부는 이래로면 10년 후에 못 걸을 수 있다는 의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인근식 씨는 만성 허리 통증으로 주사를 맞았지만 효과를 못보고 허리에 좋다는 운동을 했지만 통증은 더 심해졌습니다.
최성은 씨는 허리뿐 아니라 엉치부터 다리까지 저려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병원마다 다른 진단을 받아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병원을 찾은 4인 참가자들은 MRI 결과와 실제 느끼는 중상이 다릅니다. 허리 통증의 원인은 MRI만으로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의사는 디스크나 협착증이 허리 통증의 원인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귀하신 몸에서는 20년 경력의 재활의학과 명의 2인이 인정하는 허리 건강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척추를 망치는 최악의 자세와 잘못된 운동을 공개하고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초간단 스트레칭부터 운동법까지 공개합니다.
<명의 프로필>
▶ 박중현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윤승현 교수
아주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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