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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심장의 경고 놓치지 마라]
세계 사망 원인 1위, 국내 사망 원인 2위로 매년 우리나라에서 8만 명 이상 목숨을 앗아가는 심혈관 질환의 골든타임은 단 4분입니다. 심장마비나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 오는 환자 10명 중 9명은 꼭 “전조증상”이 나타납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상한 것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때 심장은 이미 우리에게 경고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평소 심장 질환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한 남성은 병원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이라는 긴급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진 관상동맥 협착으로 시술이 불가능한 상태로 한번 심장마비가 오게 되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이 남성이 전조증상을 느낀 것은 작년 8월입니다. 처음에는 다른 질환과 혼동해 약만 처방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아 검사를 받고 심혈관 질환을 발견했습니다.
한 남성은 40대에 스텐트를 삽입해 총 7회의 시술을 거쳐 10개의 스텐트를 삽입했니다. 시술 전, 평소와 조금 다른 증상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금방 괜찮아져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몇 차례 수술을 받았음에도 의사로부터 항상 혈관 관리 100점이라는 말을 듣는 환자입니다. 과연 그에게 나타났던 전조증상은 무엇일까요?
<명의 프로필>
■ 박덕우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치주염 명의 김옥수 교수 치주과 전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 전남대학교치과병원
▲ 명의 김준철 교수 비뇨기과 전문의 부천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의사 배뇨장애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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