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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 모로코 켄자]

 

아침 일찍부터 모로코 전통 빵을 굽고 각종 잼과 아몬드 버터까지 예쁜 그릇에 담아 내 호텔 조식 부럽지 않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결혼 2년 차 켄자, 정리정돈이 된 집안 살림과 사용한 물건을 바로바로 제자리에 놓는 습관은 남편 계진영 씨를 힘들게 합니다.

 

웃는-켄자
출처-이웃집찰스

켄자 씨는 학창 시절부터 국제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아 UN과 대사관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20살 되던 해 한구긍로 유학 온 켄자는 강원대학교 정치외과학과에 진학했습니다.

 

 

한국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레 한국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었고 그 효과에 반해 지난 해부터 모로코는 물론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인플루언서로 유명해지면서 이젠 모로코 거리에서도 켄자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얘기하는-부부
출처-이웃집찰스

아직은 초보 사장님이지만 확실한 일 처리와 아이디어로 최근 조은 기회까지 생겨 중요한 사업 미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켄자는 한국의 화장품을 해외에 알리는 것 또한 외교의 일부라고 포부를 밝힙니다.

 

 

2년 전, 켄자와 남편은 모로코에서 치른 결혼식은 가마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한 신부는 결혼식이 진행되는 동안 신부가 갈아이븐 의상만 무려 다섯 벌이나 됩니다.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가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얘기하는-가족
출처-이웃집찰스

저녁 7시에 시작한 결혼식은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결혼식에 온 사람들이 밤새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에 켄자가 모로코 왕족 출신이 아닌지 의심이 갈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결혼식 풍경은 모로코에서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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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