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추도 이동열 김지환 인도 악기 시타르 코끝이 시여올 땐 통영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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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코끝이 시려올 땐, 통영 거제 3부, 두 남자의 추도 기행]

 

경남 통영에서 남서쪽으로 14.5km 떨어진 곳에 잇는 숨은 섬, 추도에는 이동열 씨와 김지환 씨는 혼자 살고 있는 섬사람들을 위해서 작은 음악회를 열고자 한국에서는 낯선 인도 악기 시타르를 가지고 섬으로 향합니다.

 

배에-타고-있는-두남자
출처-한국기행

무대는 바닷가의 풀밭이고 오케스트라는 파도소리와 풀벌레 소리입니다. 자연이 연주에 맞춰 반주를 해주고 있습니다. 음악 선율을 들을 때면 추도 주민들의 마음도 덩달아 일렁여집니다.

 

섬-선착장
출처-한국기행

등대 같은 섬은 때로 넓은 바다를 향해할 때 무섭지만 멀리 섬이 보이면 무서움을 떨친다는 그들, 존재만으로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몇 번을 보아도 여전히 아름다운 섬 추도. 외로운 사람들에게 위로의 손길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선울을 흐르는 추도로 함께 찾아가 봅니다.

시타르
인도-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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