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 김대호의 퇴근후 N 고덕동 새조개 샤부샤부]
서울 고덕동의 조용한 주택 골목에는 오래된 맛집 노포가 있습니다. 이곳은 아름 사람만 찾는 숨은 해산물 맛집으로 제철 해산물을 이용해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40년 전통의 노포입니다.
12월~3월까지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 새조개는 조개의 귀족이라 불리며 지금 맛보지 않으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특히 고유의 단맛을 맛볼 수 있는 새조개 샤부샤부는 최고의 맛을 선사합니다.
“고덕동 새조개 샤부샤부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여수집
서울 강동구 아리수로 68길 28 1층
02-427-5551
지금 제철인 새조개 샤부샤부 노포 맛집으로 소개하는 곳은 <여수집>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시원하고 맑은 육수에 새조개를 딱 4.5초만 담갔다가 먹으면 달달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몸에 좋은 섬초를 개인 취향에 따라 곁들여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여수 출신의 1대 사장님의 손맛으로 만든 제철 나물 반찬과 갓김치는 손님들의 입맛을 더욱 자극합니다.
계속해서 반찬을 리필하게 만들 정도로 손맛이 좋은 1대 유연숙 사장님이 가장 신뢰하는 조리사는 바로 사위 박준형 씨로 장서지간이 주방장과 조리사로 함께 23년째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철 해산물 집에서 새조개 회와 샤부샤부, 무침까지 맛볼 수 있는 새조개 한 상을 맛본 김대호는 그 맛에 반해 퇴근길에 깜짝 손님을 초대합니다. 과연 김대호 아나운서가 초대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생생정보 광양 닭숯불구이 추어탕
☞생생정보 성수동 쌍바닷가재 소갈비전골 vs 코다리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