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 아프카니스탄 하니프]
한국 생활 16년 차로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인 같은 화가 하니프는 타고난 미적 감각으로 그림은 물론이고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재능은 “도자기 공예”와 “셀프 인테리어”, "게임 기술“, ”아재 개그“ 등 다양합니다.
한 건물 1, 2층에 함께 살고 있는 하니프 부부와 장모님, 외국인 사위와 한국인 장모님이 너무나 잘 맞습니다. 평소 손을 잡는 것을 싫어하는 장모님도 하니프 손만은 꼭 붙잡습니다.
항상 장모님이 우선인 하니프, 전국 사위들을 불안하게 하는 효도하는 사위 하니프, 과연 하니프만의 장모님께 사랑받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지난해 12번의 전시회를 열었던 유망작가 하니프, 이번에는 개인전을 선보입니다. 모든 행동이 빠른 아내 정훈 씨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준비되는 개인전, 갑자기 갤러리를 나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하니프.
개인전에 가장 중요한 손님으로 VVVIP에게 준비한 특별한 그림까지 하니프가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과연 특별 전시는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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