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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맛집으로도 유명한 횟집은 <동백섬횟집>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자연산 회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노포의 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는 횟집입니다.

<동백섬횟집>은 해운대역 7번 출구에서 약 58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10분 정도면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횟집에서는 모두 국내산을 제공하고 있고 특히 활어회는 그날그날 가장 맛있는 생선을 제공하고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수많은 횟집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현지인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해운대 줄가자미회 예약

전현무계획에서 세 사람이 찾은 밀면집은 <내호냉면>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1919년부터 4대째 이어오고 있는 부산 밀면을 대표하는 곳으로 1959년 최초 밀면을 개발해 부산 밀면의 발상지로 만든 곳입니다.

이곳은 1919년 함경남도 흥남 내호리에서 개업한 “동춘면옥”으로 1953년 피난해 부산에 정착하고 지금까지 같은 상호로 4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부산을 대표하는 밀면 집답게 백년가게로 선정이 된 곳으로 대통령 등 유명 인사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내호냉면은 냉면맛과 비슷합니다. 그 이유는 사골과 사태 등을 넣고 끓여낸 육수를 사용하고 고명도 냉면과 똑같이 사용하고 특히 생가오리를 숙성한 뒤 양념을 넣고 다시 숙성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면은 밀가루와 고구마 전분을 7:3 비율로 만들고 있습니다.

부한 최초 밀면 예약

원래 이곳 <콤비식당>은 멸치쌈밥정식 집이 아니라 고깃집으로 운영을 했었는데 우연하게 떠난 여행에서 거제도에 푹 빠져 서울 근교에서도 신선한 멸치 쌈밥을 제공하기 위해서 산지를 직접 다니며 좋은 재료를 공수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달에 사용하는 멸치만 무려 1.5톤으로 쌈밥 정식을 주문하면 멸치찌개와 멸치회무침, 멸치튀김에 제육볶음, 참송이구이, 어리굴젓까지 다양한 음식이 서브시로 함께 제공 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조연이었던 멸치의 맛을 보고 쌈바춤까지 추면서 흥이 날 정도로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특히 카메라가 꺼졌는데도 숟가락을 놓지 못하고 끝까지 먹었을 정돌 그 맛이 훌륭한 멸치 쌈밥 정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남양주 멸치쌈밥정식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