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 몸 - 노인성 안질환 안구건조증 초간단 눈 건강법]
스마트폰 글자가 안보이기 시작하고 눈이 아프고 뻑뻑하고 침침하면 이미 노안이 시작된 것입니다. 몸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곳이 바로 눈으로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노안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백내장과 녹내장, 황반변성 등으로 실명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누구다 피할 수 없는 눈의 노화, <귀하신 몸>에서는 안과 명의가 인정하는 눈 건강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안구건조증
성인 80%가 경험할 정도로 우리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안구건조증은 눈의 노화가 주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노안과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안구건조증은 눈이 뻑뻑하고 불현한 증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방치랄 경우 시력 저하와 심한 경우 실명까지 유발하게 됩니다.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노안 질환, 눈 건강을 지키는 것에 관심이 많은 가운데 각종 매체를 통해서 많은 정보다 쏟아지고 있지만 과연 어떤 걸 믿고 따라 애햐 할지 고민입니다.
눈에 좋다고 알려진 루테인과 눈 마사지와 안구 운동, 그리고 당근 블루베리 결명자 등 눈에 좋다는 음식으느 정말 눈 건강에 좋은 것일까요? 오늘 안과 명의 이도형 교수, 김동현 교수와 함께 건강한 눈을 만드는 진짜 방법을 알아봅니다.
안과 명의가 인정하는 눈 건강법, 2주 후 참가자들의 놀라운 변화? 6명의 참가자와 함께 2주간의 눈 건강 프로젝트, 아프고 뻑뻑하고 침침한 눈을 단박에 개선해줄 방법은 과연 무엇일가요? 오늘 안과 명의와 함께 초간단 눈 건강법을 알아 봅니다.
<명의 프로필>
▶이도형 교수
일산백병원 안과 전문의
▶김동현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전문의
☞손질환 명의 이주엽 교수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우울증 명의 박원명 우영섭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