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포천 400년 느티나무 이동갈비 식당]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54회는 배우 유준상과 함께 포천 밥상을 만나 봅니다. 최근 드라마 촬영을 마친 유준상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근육질 몸매를 뿜내며 끊임없는 자기관리 뒤에 숨겨진 가정사를 공개합니다.
아버지가 50세 젊은 나이에 갑자기 세상을 떠나 죽음에 대한 불안감으로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포천 400년 느티나무 이동갈비는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식객 허영만과 유준상은 포천 이동면에 있는 이동갈비 식당과 함께 4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식당에서 소원을 빌며 버섯전골과 동치미국수 열무국수를 맛집을 소개합니다.
“포천 이동갈비는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느티나무갈비
경기도 포처시 이동면 성장로 1289
051-532-4454
두 식객이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찾은 곳은 포천 <느티나무갈비>라는 곳으로 이곳은 1963년 갈빗집을 시작해 포천 이동갈비를 대표하고 있는 식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무려 400년 된 느티나무가 있어서 식당의 상징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게 입구에는 블루리본 6개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더욱 기대가 큰 이동갈비 맛집입니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양념갈비와 생갈비를 맛볼 수 있는데 모두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장도 할 수 있어서 요즘 캠핑 가는 사람들에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양념갈비를 맛보고 나서 동치미 메밀국수를 함께 주문해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메밀국수와 양념갈비나 생갈비의 조화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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