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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은 충북 산간 내륙 지역에 있어서 바다가 없지만 청풍호가 생기면서 어부가 생겼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배를 타고 쏘가리를 잡는 김재춘 씨 부부는 1급 청정수에서만 자라는 쏘가리의 맛보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청풍호와 산으로 둘러싸인 수산면은 절경인 옥순봉을 비롯해 두문산과 금수산 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2012년 국제 슬로시티 연맹에서 슬로시티로 인정받을 정도로 자연이 잘 보호된 곳입니다. 4000여 그루가 자생적으로 숲을 이루고 있는 측백나무 길은 피톤치드에 샤워하며 걷기 좋은 길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제천은 해가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아 옛날부터 “약초의 고장”이라 불리는 곳으로 이곳에는 산야초 마을이 있습니다. 약성이 강한 꽃과 나무, 약초로 뒤덮인 산골 마을에서는 자연 염색에 물들고 맛과 향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고향민국 청풍호 어부 매운탕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게 최고의 맛과 위생을 제공하기 위해서 기본기부터 다져 나가가 이젠 식당 운영을 하고 있는 달인.

달인이 운영하는 한식 뷔페에서는 크림생맥주 무한리필과 함께 15000원 맛있게 치킨을 판매하고 있고 도시락 주문도 받고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야외 활동이 많을 때 딱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인 주변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며 되고 식권도 판매하고 있어서 혼밥을 해야 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맛집이라 할 수 있고 식당에는 오늘 먹을 메뉴와 내일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한식뷔페의 달인이 운영하고 있는 뷔페집은 오전 10시45분~14시25분까지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영업시간을 잘 알고 방문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생활의 달인 한식 뷔페

이곳 식당에서는 신선한 육회에 얇게 썬 차돌박이를 상추에 함께 싸서 먹는 것이 이곳만의 비법입니다. 육회의 살이 있는 식감과 차돌박이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어서 손님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육회와 차돌박이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40년 동안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차돌박이 육회 달인을 오늘 “생활의 달인 - 은둔식달”에서 만나 봅니다.

오늘 방송에서 소개하는 차돌박이 육회 달인이 운영하는 <백제정육점>은 1호선 종로5가 4번 출구에서 약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녁 시간 소주에 차돌박이 육회를 먹기 위한 분들은 지하철을 이용해도 편안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오늘 소개하는 차돌박이육회뿐 아니라 등심, 특수부위, 육회비빔밥 등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구이를 먹고 나서 차돌박이 육회를 맛보면 더욱 푸짐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 차돌박이육회

지리산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청학동에서도 꼭대기에 있는 민박집은 말 그대로 주변이 다 자연 텃밭입니다. 자연 텃밭에서 직접 채취한 곰취는 민박집을 찾는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사장님은 좋은 고사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위해서 진주까지 직접 가서 캐올 정도로 재료 하나하나에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장님 부부는 “무조건 푸짐하게”가 영업 방침으로 이곳은 매 끼니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하게 밥상 가득하게 차려진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바쁘게 식당을 운영하면서 5녀 1남을 키워낸 부부, 말 그대로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상아기가 부러질 정도로 인심이 가득한 부부의 산촌밥상을 함께 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