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평창 오대산 3대 전통 산채정식 산나물정식 산채비빔밥 3대째 식당 운영하는 이성준 부부와 산양삼과 산나물 청년 독림가 성근 씨
2024. 5. 21. 15:52 from 카테고리 없음반응형
[고향민국 – 영월, 평창 편 3부, 오대산의 보물]
강원도 평창에는 대한민국 명산으로 손꼽히는 오대산 정기가 흐르는 지역입니다. 오대산은 문수보살이 상주하던 “불교의 성지”로 어떻게 오대산이 불교의 성지가 되었는지 오대산 정기를 받아 1000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월정사를 찾아가 역사를 알아 봅니다.
산라 시대 자장율사는 당시 문수보살 친견을 위해서 당나라로 더났습니다. 그곳에서 중국의 우타이산과 이름이 같은 오대산에 1만의 문수보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후 오대산에 월정사를 창건해 불교의 성지로 만들었습니다.
“오대산 3대째 산채정식 나물정식은 아래서 확인 하세요”
■산수명산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3길 13
0507-1472-3103
영업시간 : 8시~19시30분
오대산 밑에는 산에서 직접 채취한 나물 등을 이용해서 3대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이 있습니다. 바로 이성준 부부로 오대산에서 나물을 직접 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오대산의 싱싱한 산채 나물을 요리하는 이성준 사장님의 손은 일 년 365일 바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이곳 식당에서는 닭볶음탕과 감자전 등도 맛볼 수 있고 특히 다양한 종류의 나물을 맛볼 수 있는 산채정식은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오대산을 자기 집처럼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산양삼과 산나물을 수확하는 청년 독림가 성근 씨입니다. 5대째 땅을 이어받아 산에서 삼을 캐는 그는 원예학과 조경학을 전공하고 다시 귀촌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오대산으로 온 성근 씨와 산양삼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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