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여의도 LA갈비]
이만기는 여의도에서 개업 두 달째인 모자 LA갈 갈비집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놀랍게도 영업을 시작한지 이제 2달이 되었는데 줄서는 맛집으로 LA갈비 맛집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모자가 운영하고 있는 LA갈비는 어머니 심경희 씨와 아들 박문수 씨가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식당 간판에는 since 1963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옛날 감성이 물씬 풍기고 있는 간판과 외관까지 요리 주점을 운영하며 사업에 일찍 눈을 뜬 아들은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던 LA갈비에 아이디어를 얻고 어머니에게 식당 열어 주었습니다.
“여의도 모자 LA갈비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심경희 라라랜드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19 102호
0507-1371-2452
평생 주부로 살던 어머니가 시작한 식당, 어머니 심경희 씨는 몸무게가 10kg이 넘게 빠질 정도로 힘들었지만 사업 머리가 너무 좋은 아들 덕에 이제 장사를 시작한지 2다리지만 여의도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의도 최고의 LA갈비 맛집을 꿈꾸는 모자, 직장인들이 가득한 여의도 한복판에서 엄마의 손맛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은 아들의 꿈도 담겨 있습니다.
모자의LA갈비 식당은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직 장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꼭 방문해서 모자의 LA갈비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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