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명절을 책임지는 사람들]
추석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로 한 해 농사를 마무리를 축하하며 풍요를 기리는 날입니다. 요즘은 조금 더 편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전과 한과, 그리고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삼형제 떡집”
우리 조상들은 추석이 되면 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송편이 추석의 절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 옛날 송편을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었지만 이제는 사 먹는 것이 대세입니다.
집집마다 송편을 만드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었습니다. 요즘은 추석만 되면 떡집들이 바빠집니다. 경기도에 있는 한 떡 공장은 추석 때 송편만 40만개를 만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형제 떡 공장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경기떡집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대로 1759번길 100
02-333-8880
기계를 이용해서 편을 만들고 급랭시켰다가 떡을 찌는 공장으로 옮겨 주문이 들어오면 송편을 바로 쪄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송편 외에 다양한 떡을 만들고 있는데 그중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이 바로 약식으로 약식은 쌀과 소스를 일일이 손으로 섞어줍니다.
약식에 들어가는 밤을 직접 떡에 꽂아줘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맛있는 떡을 만들 수 잇기 때문에 번거로운 과정이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최고 맛을 자랑하는 떡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삼형제 떡집을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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