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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전입니다. 집집마다 전을 부쳐서 기름 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전을 하고 있지만 이제는 전집에서 전을 구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극한직업 전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신기시장에서 3대 전통을 이어오는 곳으로 지금까지 여러 방송에 소개 될 정도로 맛있는 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지금 15000원 이상 구매하면 김치전 또는 메밀전을 서비스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아래에서 쿠폰을 발급 받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의 한 시장 전집은 새벽 5시 30분부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른 시간에 퇴근을 하거나 등산을 가는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어 일찍 장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침 일찍부터 전을 만들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전 종류만 16가지로 양으로 따지면 무려 1000장 정도로 달걀 사용량은 30판 정도입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뜨거운 불 앞에서 전을 부치다 보면 팔 여기저기에 기름이 튀는 것은 기본이고 열기가 위로 올라와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생길 정도입니다. 힘들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는 사장님, 어머님에게 물려받아 이제는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