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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는 “밥 주는 아파트”라는 주제로 수영장, 영화관, 사우나, 헬스장, 골프연습장, 스크린 야구장 등 모든 것이 아파트 커뮤니티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고 특히 집밥 대신 아파트에서 밥을 제공하고 있는 곳을 만나 봅니다.

‘밥 주는 아파트’에서의 임장 세끼는 복팀의 양세형, 덕팀의 김대호가 대표로 출격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초고층 아파트을 찾았는데 이곳은 여의도에서 18년 만에 생긴 신축 고층 아파트로 호텔 조식처럼 먹을 수 있는 퀄리테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넓은 거실에서 보이는 210도 한강 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한강 뷰에 놀란 두 사람은 “오 마이 갓”이라고 외칠 정도로 완벽한 아파트입니다.

 

<여의도 브런치 아파트>

마포, 용산, 여의도, 노량진을 한 번에 보이는 한강 뷰

푸짐한 입부민용 정식 한상차림

주 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그니처 버거 맛집>

대한민국 최대 아파트 단지로 도시급 대단지 지하 커뮤니티가 있는 곳

사전예약 제로 운영하는 집밥 같은 뷔페식과 단일 메뉴

주 소 서울 성동구 성수동

 

<키즈식 주는 아파트>

키즈식부터 셰프 특선 콜라보 메뉴까지

주 소 :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야외 정원 식사 아파트>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한국인의 밥상 선재도 바지락 젓갈 찌개 잔치국수]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는 1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 중 하나인 선재도가 있습니다. 이 섬은 옛날에 배 없이는 갈 수 없는 외딴섬이었지만, 지금은 지역 사람들에게 중요한 텃밭 역할을 하는 갯벌 덕분에 생활이 크게 변했습니다.

썰물 때가 되면, 선재도 사람들은 경운기를 타고 갯벌로 나가 바지락을 채취합니다. 이곳 갯벌은 예로부터 '황금어장'으로 알려진 곳으로 호미만 넣으면 바지락이 쏟아질 정도로 채취할 수 있습니다. 

바지락 덕분에 선재도 사람들은 자식들을 가르치고 삶을 이어왔습니다. 70세의 노영우 씨와 친구들도 어린 시절부터 바지락을 까며 자랐습니다.

 

손가락이 휘어질 정도로 바지락을 까야했던 시절, 냉장 시설이 없었을 때 바지락을 캐면 곧바로 까서 젓갈을 담가야 했습니다. 바지락 덕분에 사람들은 먹고살 수 있었고, 선재도 아낙들의 음식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선재도의 바지락 전은 어린 시절부터 밤을 새워가며 바지락을 까던 아낙들의 애환이 녹아 있습니다. 바지락 찌개는 고기가 부족했던 시절의 식사로, 바지락으로 끓인 찌개는 그 시절의 향수를 담고 있습니다.

 

말린 바지락 볶음은 섬 외지에 나가 공부하는 자식들의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바지락 잔치국수는 시집올 때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었습니다.

 

선재도의 밥상에서 바지락은 단순한 재료가 아니라, 섬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중요한 재료입니다. 바지락을 빼놓고는 선재도의 이야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지락은 섬 사람들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당진 38년 전통 돼지 곱창 찌개 연탄불 돼지곱창구이 곱창전골 노포

☞한국인의 밥상 사직동 뼈다귀감자탕 족발 노포 식당

[한국기행 - 걸어서 섬 둘레길 4부, 병풍도 바람길]

우리들에게 잊혀져 가는 것들을 기록하고 있는 사진작가 강재훈 씨와 이번에 함께 떠나 볼 곳은 병풍도와 다섯 개의 코고 작음 섬들이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나타나는 노둣길로 이어진 총 12lm 섬티아고 둘레길입니다.

병풍도 바람길에서 시작해 소기점도, 대기점도, 소악도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걷다 보면 순박한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넓은 갯벌 위헤서 삶의 터전을 일군 병풍도 어머니들의 오래된 이야기도 함께 만나 봅니다.

 

날씨가 조금씨 시원지면 마을을 빨갛게 수놓는 맨드라미가 아름다운 병풍도, 이곳에 명물인 어머니들의 삶이 지혜가 담긴 맨드라미 막걸리와 소금, 꽃차까지 맛봅니다.

 

사진작가 강재훈 씨아 함께 병풍도 사람들의 따뜻한 정과 함께 넉넉한 인심을 느끼며 섬티아고 힐링 로드로 함께 떠나 봅니다.

 

☞한국기행 하동 화개골 다 주해주 오죽숲 황차 명인

☞한국기행 문경 맨손 민물잡이 어신 꺽지 매운탕 민물매운탕 권세국 달인 매운탕집

[생생정보 – 나나랜드, 돌배 부부의 산속 외단집]

생생정보, 나나랜드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살고 있는 김남국, 김미숙 나나인을 만나 봅니다. 부부는 오늘 방송에서 돌배 부부로 소개되는데 물 한 방울도 섞지 않은 100% 원액 그대로의 진한 맛의 돌배즙을 만들고 있습니다.

돌배와 도라지를 넣어 만든 돌배즙에는 더덕과 생강, 대추 등 들어가는 재료 100%를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어서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부의 돌배즙을 주문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서 택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100% 국내산 재료를 이용해서 물 한 방을 넣지 않고 만들었고 특히 설탕이나 다른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마시기에 딱 좋은 돌배즙입니다.

“돌배 부부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밤바치돌배농장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밤바치길 457

010-3782-5881/ 010-9255-0051

 

 

돌배즙은 강원도 홍천군 내린천 최상류 쪽에 위치하고 있는 농장에서 직송으로 배송됩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돌배즙을 집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얼마 있으면 추석이 다가오는데 돌배 부부의 돌배즙은 선물로도 최고입니다. 부모님이나 어르신들께 선물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분들께 선물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생생정보통 문수산 샤부샤부 미나리새우전

[생생정보 – 기다려야 제맛, 문수산샤부샤부]

생생정보, 기다려야 제맛에서는 김포 라베니처 근처에 있는 “문수산샤부샤부”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외관이 상당히 아기자기한 곳으로 식당이라기보다는 아름다운 카페 같은 느낌으로 상당히 세련된 곳입니다.

점심시간 전에 식당은 이미 만석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맛있는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 생생정보에서 소개하는 "문수산샤부샤부"를 맛보고 싶다면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정말 깔끔해서 사장님의 식재료 관리와 음식에 대한 정성을 느낄 수 있었고 이곳에 메인 메뉴인 미나리샤브칼국수와 함께 새우완자, 관자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생생정보 문수산샤부샤부는 아래서 확인 하세요“

■ 담구리 샤브칼국수(김포본점)

경기도 김포시 초당로 16번길 114-4 조은타워원 1층 101호

0507-1302-1158

영업시간 : 11시~ 21시

 

 

활화산 미나리샤브 세트를 주문하고 얼큰육수를 선택할 수 있어서 매운 국믈을 먹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해산물의 비린내가 전혀 없고 재료의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미나리가 가득한 육수에 새우완자와 관자를 넣으면 특히 미나리의 향이 일품이었습니다.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는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통새우전도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맛이 일품이고 마지막으로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맛보면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생방송 투데이 안양 50년 전통 해물찌개 노포

☞생생정보 평택 차돌박이육개장 장사의 신 육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