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인도 니디 타일러 한글과자]
“이웃집 찰스” 451회에서는 프로 N잡로 인도에서 온 니디 아그르왈을 만나 봅니다. 니디는 9년 전, 사업에 성공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한국에 왔습니다. 방송에 강연, 사업까지 논코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니디.
한국 유명 IT기업 자회사에서 인도 지사장으로 근무하며 잘나가던 그녀가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한글 과자로 어렸을 때 알파벳 과자를 자지고 놀았던 경험으로 세계가 인정한 위대한 한글임에도 지금까지 한글 모양 과자가 없다는 것이 의아했습니다.
한글을 너무나 사랑하는 대한외국인으로 한글 모양 과자가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가장 친한 친구인 타일러와 함께 한글 과자를 만들어 냈습니다. 니디와 타일러가 만든 한글과자는 바로 아래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한글을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쉽게 접하고 즐기는 과자로 만들기 위해서 더운 날씨에 홍보를 시작한 니디와 타일러.
팝업스토어에서 롤렛 게임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과자를 알리고 어른들을 위해 행사를 개최해 과자를 즐겁게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과연 행사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
▶스윅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89
0505-058-7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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