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RSS FEED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대패 삼겹살을 맛볼 수 있는 곳은 <화전별당>이라는 곳으로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녁시간에 소주 한 잔하는 분들은 지하철을 이용해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화전별당>에서는 오늘 소개하는 대패삼겹살을 단품으로 주문을 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한상차림이라는 메뉴로 대패삼겹살, 각삼겹살, 항정살, 껍데기, 걔란찜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습니다.

화전별당에서 3900원 대패 삼겹살을 맛보기 위해서는 1인당 상차림비로 1000원을 내야 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기를 판매하고 있지만 대패 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으면 더욱 맛있는 콩나물과 고사리, 꽈리고추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차돌 된장찌개를 꼭 주문해야 합니다. 된장찌개 안에 들어가는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제대로 맛볼 수 있어 오늘 소개하는 대패 삼겹살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생방송투데이 3900원 대패삼겹살

사장님은 40세 나이에 보증을 잘못선 남편 때문에 억대의 빚을 지고 가족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그 후 아이들 하나만 바라보며 일을 시작했고 지금의 보리밥 장사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67세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건강함을 유지하며 건강한 보리밥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김영희 사장님의 1만 원 보리밥정식을 함께 맛봅니다.

파주 영광 보리굴비을 맛볼 수 있는 곳은 <한수위 약초밥상>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파주쌀로 지은 곤드레밥과 효소양념장과 12가지 반찬, 그리고 장단콩 된장찌개 등이 나오는 건강한 밥상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 중에서 오늘 생생정보에서 소개하는 보리굴비정식은 굴비와 뼈가 쉽게 분리되고 많이 짜지 않고 고소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은 식당 주차장이 넓게 잘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리굴비를 맛볼 수 있는 법성포 굴비를 그대로 파주에서 맛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한수위 약초밥상>에서 건강한 밥상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생생정보 파주 보리굴비 예약

족발의 잡냄새를 잡기 위해서 10가지 한약재와 과일, 소주를 넣어 삶아야 하고 작업을 하는 중간중간에 족발의 잔털을 완벽하게 제거해 주기 위해서 털을 뽑아야 합니다.

족발을 만드는 동안 족발을 삶은 뜨거운 국물에 손을 넣는 것인 기본이고 불족발을 만들기 위해서 직화 작업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 더욱 힘든 과정입니다.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손님들에게 잡냄새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족발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절단 작업은 항상 위험이 도사리기 때문에 철 장갑을 끼어야 합니다. 우족을 삶는 과정에서 불순물이 계속 걷어내야 하고 남아 있는 털을 제거하기 위해서 토치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더욱 힘든 작업입니다.

우족찜의 마지막 과정은 세 가지 고춧가루를 배합해서 만든 양념에 2시간 동안 삶아야 합니다. 양념장이 매운 냄새는 기침이 계속 나올 정도로 힘듭니다. 매운 우족 찜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