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영숙이네집


반응형

<살림 9단의 만물상>에는 배우 전원주와 며느리 김혜연이 함께 출연을 합니다.

며니르 김혜연 씨는 지금까지 25년째 시어머니에게 반찬을 만들어 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원주는 며느리가 정성껏 만든 반찬을 싸들고 오면 그 정성 얼마일까

생각하며 백만원을 주는데 사실 그것도 적은 것 같다고 말합니다.

방송에서 김혜연은 시어머니 전원주가 강력 추천하는 삼겹살두부조림을 만들어

선보입니다오늘 방송 주제는 “1년 건강 책임지는 특급 밥상으로 꾸려지는 데

 방송에 출연 하는 유귀열 조리기능장은 대구탕대구 무조림을 선보입니다.

 

 

칼칼한 국물이 시원하기까지 해서 요즘처럼 추운날씨에 딱 맞는 대구탕입니다.

대구 살 속까지  양념이 제대로 배어 있어 입에 감기는 매콤하고 쫄깃쫄깃한

대구 무조림함께 배워 봅니다.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소고기 황태국황태채볶음꿀팁을 공개합니다.

15분만 끓여도 깊고 진한 국물맛이 우러나는 소고기 황태국과 오래 두고

먹어도 언제나 금방 한 것처럼 야들야들하고 촉촉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는

황태채볶음의 특급 비법을 공개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양평에 있는 <국수리국수집>은 특별한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된장칼국수부추수제비는 맛과 함께 영양도 함께 챙길 수 있는

곳입니다. 된장칼국수의 경우 해물육수에 재래된장을 넣어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

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뜨끈하고 구수한 국물 맛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는 메뉴입니다.

[국수의 신]

국시랑만두- 국수전골& 만두전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76

02-395-4929

국수리국수집- 된장칼국수& 부추수제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063

031-772-2433

 

 

된장칼국수와 함께 부추수제비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육수와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메밀국수 면발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동치미메밀국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동치미비빔국수의 경우 비법 양념이 들어가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양념장을 만드는데 몇일이 걸릴 정도로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칼국수나 수제비를 주문하게 되면 보리밥도 함께 먹을 수 있어 더욱 푸짐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대기료를 뽑고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추수제비의 경우 부추액기스로 반죽을 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부추를 썰어서 반죽에 넣어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부추칼국수에는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 있어 국물이 상당히 시원합니다.

 

 

서울 부암동에 있는 <국시랑만두>는 만두전골이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 만두는

하루 동안 냉장 숙성을 시켜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고기와 채소를 넣어 속이 가득찬

손만두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골에 사용하는 육수는 사골과 양지를 우려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얼큰하기까지

해서 추운 겨울 날씨에 땀을 흘릴 정도로 온몸이 후끈해지는 맛을 선사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다섯 살 도빈이의 죽음]

영미(가명) 씨는 이혼을 하고 혼자 살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127일 막내아들인 도빈

(가명)이가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양육권이

있는 아빠와 함께 제주도에서 잘 살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내아들 도빈이는 뇌출혈로

뇌사상태에 빠진 것입니다. 그리고 도빈이는 크리스마스 다음날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영미 씨는 아들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장례식장이 어디인지 알지 못해 애를 태워야만

했습니다.

그녀를 따돌린 사람은 바로 영미 씨의 전남편이었습니다. 장례식장을 찾은 영미 씨는

남편에게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도빈이가 병원에 실려온 날 도빈이를 진찰한 담당의사는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사람은 세 아이들의

새엄마인 홍 씨였습니다. 과연 그녀는 도빈이의 죽음에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새엄마는 영미 씨가 아이들을 버렸고 도빈이 죽음을 궁금해 할 자격조차 없다고 말합니다.

도빈이는 복층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죽데 된 것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과연 도빈이는 새엄마 말대로 단순 사고였을까요.

도빈이의 사망원인은 외상성 경막하 출혈입니다. 부검의는 아이 몸에서 여러 외상을 확인

했고 정밀 검사를 의뢰해야 한다고 합니다. 도빈이가 다니던 어린이집 선생님은 평소

아이에게 이해할 수 없는 상처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도빈이를 진료한 병원은

이전에 여러 번 상처 때문에 진료 받은 기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전남편과 새엄마가 키우던 아이들은 모두 세명입니다. 사고 당일을 목격한 첫째 수빈이는

당시 상황에 대해 계속해서 다른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 그날 수빈이가 본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새엄마와 세 아이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방송에서는 다섯

살 아이의 죽음이 남기고 있는 의심적은 의혹들을 파헤쳐 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