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RSS FEED

집밥처럼 반찬 보에 싸인 오징어 식해부터 숙주볶음, 궁채장아찌, 등끼름에 볶은 묵은지까지 모든 반찬을 식당에서 직접 아침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 삼겹살집인지 한정식집인지 헷갈릴 정도로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자작하게 담긴 파절이는 이곳에 시그니터로 국물 파절임은 한우 사골 육수를 푹 고아 만들어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이처럼 집밥 같은 9첩 반상의 비결은 어머니에게서 왔다고 합니다. 삼겹살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월급날에 맛볼 수 있던 음식으로 가족이 나눠 먹기에 아쉬운 양으로 어렸을 때 국물이 가득 담긴 파절임과 푸짐하게 반찬을 만들어 주었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반찬이 계속 늘어났습니다.

푸짐한 밥상에 많은 손님들이 반찬으로만 밥 한 공기를 금방입니다. 박지민 아나운서도 매일 아침 모닝 삼겹살과 함께 든든한 아침밥을 차려주는 어머니를 더울리며 한 끼를 맛보며 이상형까지 공개합니다.

여름철 더욱 맛있고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회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어항단지회국수>라는 곳입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달인은 과거 횟집을 운영했던 경험으로 광어회를 숙성시켜 회국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매실액과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든 육수를 일주일 동안 숙성시켜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국물 맛은 회국수의 맛을 더욱 좋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어항단지회국수>는 테이블이 4~5개 정도 있는 작은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마도 오늘 생활의 달인에 회국수 달인으로 소개되고 나서는 앞으로 당분간 이곳에 회국수를 맛보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8000원에 물회국수, 비빔회국수, 회덮밥, 조개짬뽕 등을 먹을 수 있어서 달인이 정성으로 만드는 회국수를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뿐입니다. 회를 좋아 하는 분들은 특으로 주문을 하면 되는데 양도 상당히 푸짐해서 보통 양인 경우 그냥 보통으로 주문하면 됩니다.

생활의달인 면목동 회국사

참고로 오픈런을 해도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왕 오픈런으로 방문할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은 최소한 11시 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업도 그날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마감 됩니다.

달인의 냉모밀 맛의 비결은 시원하면서도 진한 냉모밀의 맛에 있는데 그 비결은 바로 무즙과 육수를 내는 멸치에 있습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이번 여름도 더위와 전쟁을 해야하는데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하는 동작구 냉모밀 달인의 냉면을 맛보면 더위도 한 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시원한 맛을 선사합니다.

생활의 달인 – 은둔식달에서 소개한 냉모밀 맛집은 이수역 맛집으로도 너무나 유명한 곳으로 냉모밀과 함께 비빔모밀, 우동, 판모밀, 그리고 수제돈까스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메밀과 우동을 돈가스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세트 메뉴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 사당동 냉모밀

대구 육회물회 맛집으로 소개하는 곳은 <금손정>이라는 곳으로 상당히 큰 규모로 운영하고 전용 주차장도 준비 되어 있어서 차를 이용해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 식당에서는 크게 플랭카드로 육회 2배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육회물회나 육회비빔밥에 들어가 있는 육회가 정말 다른 곳에 비해 2배 정도 많은 양을 넣어주고 있어서 저처럼 육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곱빼기로 주문하면 2배가 아닌 4배로 먹을 수 있어 마치 육회를 주문한 것처럼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육회 물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양뿐 아니라 맛까지 완벽하기 때문에 육회를 좋아한다면 곱빼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만약 오늘 생생정보에서 소개하는 육회물회를 싫어하는 분들은 육회비빔밥으로 주문해도 푸짐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만두까지 함께 하면 정말 최상의 조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생생정보 대구 육회물회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