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강동구청 갑질 민원인 이 씨 폭탄 민원 발바닥남 양말 발바닥 사진 요구 남자 쇼핑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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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발바닥을 보여줘]

제품 리뷰용 사진이 필요하다며 쇼핑물 직원이 제안한 꿀알바, “양말 신은 발 사진을 보내주기만 하면 한 장에 6만 원이라는 메시지는 모델이나 10~20대 여성들의 SNS에 보내졌습니다. 명함과 사업자 등록증, 쇼핑몰 홈페이지까지 보내주자 여성들은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발 사진을 보내달라던 남자는 반드시 필요한 사진이 있다며 특정 포즈를 요구했습니다. 그것은 발바닥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성들이 발바닥 사진을 보내준 사이 남자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남성이 보낸 모든 것이 가짜였습니다. 명함과 쇼핑몰 홈페이지 등이 모두 거짓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남성에게 피해를 본 여성들만 120여 명에 이릅니다.

 

 

 

제작진은 발바닥 사진을 받고 사라진 남자를 찾을 수 있을지 SNS에 스타킹 판매 글을 올렸습니다. 제작진은 얼마 뒤 발바닥 사진을 찍고 싶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제작진은 만남기로 하고 장소에 나갔습니다. 과연 제작진에게 연락을 해온 사람이 사라진 그 남자가 맞는 것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수백 명의 발 사진을 가지고 사라진 남자의 실체를 만나 봅니다.

 

 

[서울시 갑질 민원인]

서울 강동구청는 6년째 민원을 넣고 있는 폭탄 민원인이 있습니다. 민원의 주인공은 30대 남성인 이 모씨 입니다. 그 남성은 2019년에만 무려 13811건의 민원을 강동구청 29개 부서에 넣었습니다. 하루에만 118건까지 민원을 넣었던 이 씨는 강동구 일대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민원거리를 모아 불편신고 앱을 이용해서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주로 불법 주정차, 흡연, 무단 적치물 등 소소한 위반사항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반복 민원보다 큰 문제는 인격을

모독하는 모역적인 민원입니다.

 

 

 

남성은 직원들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업무를 지시하고 세금충이, 쓰레기 같은X, XX 등의 욕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화 통화에서는 더욱 심한 욕을 하빈다. 그래서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 있어 직원들은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폭탄 민원인 이 씨는 왜 이런 민원을 넣게 된 것일까요. 제작진은 구청 직원들을 통해서 이 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그는 놀랍게도 5년 째 공무원을 준비 중에 있는 수험생이었습니다. 그가 스스로 밝혔다는 폭탄민원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작진은 이 씨의 민원 동선을 쫓아 그를 만나 보았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강동구청을 넘어서 이제는 서울 전체를 뒤집어 놓고 있는 민원인 이 씨를 만나 봅니다.

 

<제보자들 불법 개농장 무허가 번식장 불법 도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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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