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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차 마시고- 물갈비]

강남 역삼동에 있는 <물고기집>은 물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식당 이름이 <물고기집>이라고 해서 회나 매운탕 등을 파는 식당인지 알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이곳은 물=국물에 고기를 넣어서 만들어 내는 "물갈비"를 파는 식당입니다. 이곳은 예전 "곱창싸롱"이 있었던 곳인데 이곳을 다사 <물고기집>이라는 상호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같은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물고기집>은 상당히 특이하게 인테리어를 해 놓았습니다. 손님들이 앉는 테이블도 일반 식당에서 사용하는 테이블이 아니라 보다 더 고급스럽고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이 확실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분위기는 연인들이 함께 방문을 하면 아주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물고기집

서울 강남구 언주로 93길 31 1층

0507-1388-5444

 

 

이곳에서는 "물고기(250g)에 1인 17000원에 먹을 수 있는데 인원수 대로 주문을 해야 합니다. 물고기에 곱창사리, 들깨 시래기사리, 감자국수 사리를 먹을 수 있고 나중에 3단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특히 이곳에서 사용하는 쌀은 당일 도정한 쌀을 이용해서 밥을 만들고 있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고기를 주문하면 아담한 항아리에 담겨 나옵니다. 처음에는 인원수 대로 주문을 해야 한다는 것은 미리 알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기분이 나쁘지 않고 맛있는 물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성북동에 수연산방은 많은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이곳의 의미는 “문인이 모이는 산속의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전통찻집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이곳에서는 대추차, 오미자차 등 차와 한과를 먹을 수 있고 특히 오늘 소개하는 단호박범벅과 단호박빙수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설가 이태준이 직접 사용했던 고가구와 소품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옥으로 되어 있어 가을철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수연산방- 단호박 범벅

서울 성북구 성북로 26길 8

02-764-1736

 

[농사의 기술- 태추단감]

■ 정화농장

전북 정읍시 고부면 저동길 118-30

010-8102-4579

 

[수상한 가족]

■ 태무지농원

경북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55

0507-1401-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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