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먹거리X파일 예식장 뷔페 음식 재사용 영덕대게 원산지 둔갑 러시아산 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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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뷔페

모두가 축복하는 즐거운 결혼식, 혼주와 신랑,신부는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온

해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서 음식을 맛있게 하는 예식장을 알아보고 있다.

요즘은 대게 뷔페를 대접하고 있는데 일부 예식장 뷔페에서 홀에 나갔던 음식들이 다시

사용을 하고 있고 심지어 손님들이 먹다 남긴 음식까지 재사용을 하고 있다는 재보가 있다.

예식장 뷔페 업계에서는 이런 것들이 관행이라고 해서 더욱 충격적이다.

제작진은 서울과 경기권의 예식장 뷔페 20여 곳을 무작위로 선정을 해서 사실을

확인했다. 예식장 뷔페는 보통 80~150가지의 다양한 음식데 평균 3~5만원정도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갈하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지만 전문가들이 직접 먹어본 결과

많은 곳이 질 낮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고 튀김이나 회 등은 재사용이 의심된다고 한다.

예식장 주방세서는 새우나 소라 등 한번 사용한 색재료들과 고기나 회 등도 남은 것을

급속 냉동시며 재사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주말 영업을 하는 특성상 남은 음식은

그대로 일주일을 넘겨 사용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뷔페 주방에서는 썩은무, 녹슬은 칼,유통기한 지난 소스들 그리고 냉동고에 얼려놓은

수많은 음식들이 발견 되었다. 이러한 음식에 불만이 있어도 식장에서 항의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유는 결혼을 축복하기 위해서 온 날 찬물을 끼얹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혼주와 하객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비양심적으로 운영을 하는 예식장

뷔페를 함께 한다.

대게의 불편한 속사정(영덕대게)

우리가 모르는 영덕대게의 비밀이 있다. 대게는 11월부터~5월까지 약 7개월만 어획이

가능하다.

 대게는 달콤하고 쌉살한 맛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 하는 해산물이다.

그러나 최근 암컷 대게를 잡고 수온이 상승해서 국내에서 잡히고 있는 대게가 줄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국내산 대게를 보기 힘든 상황에 있다.하지만 대게의 고장

영덕에서는 대게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획량이 줄어 가격도 너무많이 올랐고

판매가 되는 대게중 10% 정도만 영덕에서 잡힌것이라고 상인들은 말한다.

영덕에는 대게 집만 400개가 넘게 있다. 그 많은 식당에서 파는 영덕대게는 과연

어디에서 온 것일까.

국내산 대게의 어획량이 줄면서 러시아산 대게 수입량이 늘어났다. 러시아산 대게와

국내산 대게는 전문자조차 구분하기 힘들어 원산지 둔갑이 되어 팔리고 있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국내산이라고 팔고 있는 대게를 수거해 DNA 검사를 실시 했다.

과연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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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