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시누이 올케 60년 전통 돼지갈비 노포 식당 홍제유연 백발의 복서 서대문구 신촌 연희동 홍제동 맛집 촬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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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서대문구(신촌, 연희동, 홍제동)]

 

■ 50년 만에 열린 물길 홍제유연

서대문구에는 홍제천이 있습니다. 이곳은 무려 50년 만에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홍제천의 비밀의 공간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대한민국 최초로 만들어진 주상복합건물인 유진 상가 아래 50년 동안 숨겨져 있던 곳으로 지하통로는 유사시 청와대로 가는 길목을 차단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홍제유연은 서울시가 2020년 “서울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통해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빛과 물 소리가 어우러진 8기의 공공미술 작품은 홍제천의 도 다른 멋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예술 산책로인 홍제유연을 걸어 봅니다.

 

■ 백발의 복서

 

홍제천 위로 지나는 내부순환로 다리 아래에는 명화를 걸어 놓아 “미술관 산책길”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그림을 보면서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산책을 하던 배우 김영철은 권투 연습을 하고 있는 백발의 복서를 만납니다.

 

백발의 복서는 8년 전 권투를 시작해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 공인 7단의 76세 복서로 권투를 시작하고 나서 몸무게가 20kg나 줄었고 운동을 하고 나서부터 삶의 활력이 넘쳐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말합니다.

 

복싱하는 날을 기다릴 정도로 복싱을 좋아했던 백발의 복서는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 복서의 꿈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늦은 나이 복싱 글러브를 끼게 되었지만 불타는 열정으로 복싱을 하고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배우 김영철은 백발의 복서와 함께 스파링을 해 봅니다.

 

 

 

■ 시누이와 올케의 60년 돼지갈비 노포

 

서대문역 인근의 높은 빌딩 사이를 걷던 배우 김영철은 아주 오래된 돼지갈비 노포를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60년 노포로 드럼통 테이블에 모르는 사람들고 함께 합석해 고기 한 점에 소주를 먹던 추억의 장소입니다.

 

<서대문원조통술집>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107-4

02-362-3048

영업시간: 12시~24시(주말 12시~3시)

 

식당은 84세 고수덕 어머님과 동갑인 올케가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고수던 어머님은 19살에 전남 광양에서 상경해 우연히 복권에 당첨되어 가게를 차려 상경한 오빠 부부가 자리를 잡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함께 식당을 운영했던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오빠도 세상을 떠났지만 그래도 동갑내기 올케가 있습니다.

평생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살고 있는 시누이와 올케는 남은 여생도 함께 걸어가리라 약속합니다. 배우 김영철은 친구처럼 사이좋은 시누이와 올케의 세월이 담긴 돼지갈비를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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