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대구 둘둘이 김밥 달인 은둔식달 대구 김밥 성지 김순선 달인 주먹밥 김밥 분식집 위치 상호 재료 다져서 만든 볶음밥 둘둘말이 통으로 먹는 김밥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대구 김밥 달인]

 

대구 두류동에는 김밥의 성지라고 불리고 있는 분식집이 있습니다. 이곳 김밥은 한 줄만 먹더라도 속이 든든할 정도로 커다랗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구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아직 이곳을 방문하지 않은 분들은 반드시 방문하길 바라고 만약 대구를 찾을 계획이 있는 분들도 이곳은 반드시 찾아야 하는 곳입니다.

 

이곳 김밥안 한 줄 전체가 통으로 말려 만든 비주얼을 보게 되면 마치 집에서 엄마가 정성으로 만들어 낸 김밥을 보는 듯합니다. 길쭉하게 재료를 넣어서 만드는 일반적인 김밥과 다르게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를 잘게 썰어서 넣는 것이 이곳 김밥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잘게 썰어 넣는 것이 아니라 김밥에 씹는 맛을 책임지는 단무지는 그냥 길게 넣어서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려서 먹을 수 있습니다. 김밥 한 줄에는 달인의 모든 노하우가 가득합니다. 이곳은 방문하면 김밥을 사기 위해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뚱채김밥- 김순선 달인

대구 달서구 당산로 178

053-586-8688

 

 

 

이곳에서 달인이 만들고 있는 김밥은 상당히 저럼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달인이 만들어 팔고 있는 “둘둘이”김밥은 한 개에 1500원에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맛과 함께 가성비 최고의 김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전국에 이렇게 가성비 좋은 김밥집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최고의 가성비로 김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달인의 김밥을 이곳에서 “둘둘이” 김밥으로 판매하는 이유는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잘게 다져 주먹밥처럼 버무린다음에 뭉쳐서 김에 잘 펴서 둘둘말아 썰지 않고 먹는 김밥으로 둘둘 말아서 먹는다고 해서 둘둘이김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뚱채김밥>은 부부 사장님이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고 해서 재료를 대충 넣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일반 김밥보다 더 정성으로 재료를 만들어서 김밥을 만들 때 넣어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김밥을 팔 수 있는 것은 새벽에 직접 시장에 나가 김밥 재료 등을 구입하고 기름집에서 직접 짜온 참기름을 넣어서 김밥을 만들고 있어 정성과 재료, 노력은 더 많이 들어가고 가격은 저렴한 둘둘이 김밥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뚱채김밥>은 상당히 작은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게에서 먹는 사람보다는 포장을 해서 가는 분들이 더욱 많습니다. 만약 오늘 생활의 달인 대구 둘둘이 김밥의 달인이 만든 김밥을 먹고 싶다면 100% 포장을 해서 코로나19도 벗어나고 맛있는 김밥을 먹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