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문경새재 묵조밥 도토리묵 조밥 정희복 모녀 노포 식당 체험장 체험학습장 아리랑 마을 장떡 107회 촬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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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문경새재 묵조밥 도토리묵 조밥 정희복 모녀 노포 식당 체험장 체험학습장 아리랑 마을 장떡]

 

경북 문경은 영남지방의 북쪽 관문으로 옛날부터 서울로 가는 길목이었습니다. 백두대간과 맑은 영강이 흐르고 있는 문경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7회에서 곳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아리랑 장떡]

우리나라를 대표한 아리랑은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곡조로 불렸습니다. 그중에서도 문경 아리랑이 그 원조라고 합니다. 문경의 아리랑을 전승하고 이어오고 있는 아리랑 마을 사람들에게는 추억의 음식이 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옛날 밥을 지을 때 함께 가마솥에서 쪄낸 장떡입니다.

 

장떡은 쌀 위에 호박잎을 깔고 그 위에 제철 나물을 섞은 반죽을 올려 쪄낸 만드는데 이 장떡이 주민들에 삶을 견뎌낼 힘이 되었던 것입니다. 배우 김영철은 마을 어르신들의 추억이 있는 장떡을 먹어 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3대 전통 꺽지매운탕 민물매운탕 식당 가은역 카페 청년 디자인 소품가게 실크스크린 문경새재 손수건 구입 107회 촬영장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3대 전통 꺽지매운탕 민물매운탕 식당 가은역 카페 청년 디자인 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3대 전통 꺽지매운탕 민물매운탕 식당 가은역 카페 청년 디자인 소품가게 실크스크린 문경새재 손수건 구입] 경북 문경은 영남지방의 북쪽 관문으로 옛날부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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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소원길 문경새재]

영남의 선비들은 ‘나는 새도 떨어뜨릴 만큼 험하다“는 문경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갔습니다. 추풍령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고, 죽열은 죽 쑨닥 해서 피했지만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다“는 의미를 지녔던 문경의 고갯길은 과거급제를 바라는 선비들에게 안성맞춤이었덩 것입니다.

 

지금은 문경새재에서 많은 사극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태조 왕건”에서 출여했던 배우 김영철의 궁예의 최후를 촬영한 용추계곡에서 그 시절을 추억해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새재 묵조밥]

백두대간이 있는 문경은 옛날부터 도토리가 많았습니다. 문경 사람들은 도토리묵과 조밥이 어우러진 “묵조밥”을 즐겨 먹었습니다. 문경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자리 잡은 묵조밥은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서 문경새재를 넘던 선비들에게도 든든한 한 끼였습니다.

 

정희복 씨는 열두 굽이 새재길을 다니며 도토리묵을 만들어 팔던 90세 노모이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아 지금도 묵조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문경새재 묶조밥을 먹으며 모녀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 모심정

경북 문경시 마성면 봉생1길 13

054-5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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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