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셰프 원정대- 쿡가대표 프랑스 셰프 드림팀 15분 요리대결 최현석 셰프 레스토랑 한국계 입양아 출신 피에르 상 보이에 21세 최연소 미슐랭 셰프 줄리아 세데프지앙 고미요가 선정한 요니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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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쿡가대표는 우리나라에서 방송을 한다.

방송은 프랑스 셰프 드림팀과 자조심을 건 요리 대결이 펼져진다. 저번주 방송에서는

중국 셰프들의 비매너로 많은 고생을 했지만 과연 이번주 우리나라에서 벌어기는

대결을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해 진다.

특히 이번 프랑스 셰프들은 한불수교 130주면 기념으로 한국에 온 프랑스 최고 셰프들

이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진진한 대결일 될 것이다. 이번에는 15분 요리대결이라

더 큰 흥미를 보이며 쿡가대표팀에 직접 도전장을 던졌다.

대단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셰프 드림팀은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방문한 한국계 입양아 출신인 피에르 상 보이에와 21세 최연소 미슐랭 셰프

줄리아 세데프지앙, 미슐랭과 쌍벽을 이루는 미식가이드 고미요가 선정한 프랑스 셰프계의

기대주 요니 사다. 그리고 미슐랭 가이드가 추언한 자연주의 셰프 베아트리즈 곤잘레스로

구성된 최강멤버다.

이중에서 피에르 상과 요니는 프랑스 요리서바이벌 츠로그램 탑 셰프4강까지 진출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요리대결에 특화된 셰프들이다.

방송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치려지는 대결은 최현석 셰프가 운영을 하고 있는

엘본 더 테이블에서 진행을 한다.

최현석은 첫 15분 대결에 임하는 프랑스 팀과의 페어플레이를 위해 프랑스 팀이 필요로

하는 모든 재료를 준비해 주고 요리하기 편한 메인 주방까지 양보했다. 최고의 배려를

제공했지만 홈에서 지면 진짜 지는 느낌이라 심적 부담이 크다고 전했다.

이와는 반대로 프랑스 셰프들은 타고난 여유로움으로 쿡가대표 팀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프랑스 셰프들은 세계 최장 요리 강국답게 15분 요리대결 사상 처음으로 15접시

요리에 도전을 한다.

과연 오늘 요리대결은 어떻게 승부가 날지 상당히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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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