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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오면서 나른해진 몸을 위해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커다란 철판 위에 오리요리의 대표주자 고추장 주물럭과 숯불 오리불고기, 오리탕까지
세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는 오리 한판이다.
오리를 항아리에 24시간 숙성을 시켜서 숯불 불고기와 주물럭이 탄생이 되는 것이다.
오리 뼈로 우려낸 진한 육수는 오리탕을 담아내면 맛과 비주얼까지 모두 만족 할 수 있다.
두 번째 집은 유황오리와 여러 가지 해물,버섯 등을 넣고 유황오리 백숙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것을 황제탕이라고 부르고 있다.
몸에 좋은 여러 버섯과 해물이 푸짐 하게 먹을 수 있고 보양식으로 최고인 유황오리까
함께 먹을 수 있다. 한 그릇에 맛과 영양 무두 잡은 요리를 함께 만나 보자.
■ 덕수궁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34-5
공삼일-이오이-오칠팔구
■ 오리몽
대전광역시 대구 송촌동 449-2층
공사이 – 육삼육-오이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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