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그것이 알고 싶다 장도리 살인사건 치약장수 발자국 주인 범인 광주 대인동 노부부 식당 주인 살인 사건


반응형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장도리 살인사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건은 2008년 지방의 한 도시에서 발생했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난 날밤 한 남자가

사라졌다. 수사팀은 기록검토를 하는 중에 수사기록에서 단서를 한가지 발견했다.

경찰은 7년 만에 사라진 남자는 검거했다. 과연 그 남자가 정말 범인이 맞는 것일까?

살이 사건이 일어난 곳은 노부부가 운영을 하던 작은 식당이었다. 출입문 안족에서

쇠고리로 잠가 놓은 식당은 바깥에서 보기엔 이상할 것이 전혀 없었다.

서울에 잠시 올라갔던 부인은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아 이웃주민에게 식당에

가봐주낄 부탁했다.

사건 현장에 출동했던 119대원은 사건 현장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잔인했었다고 한다.

너무 끔찍했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솔직히 너무 놀랐다며 피가 바닥에 너무 많았다고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식당은 근처에 있던 버스터미널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우범지역으로 관리가 되던 곳이다. 근처에는 경마장까지 있어서 주말이면

4천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렸던 곳이였다. 피해자는 반지와 시계도 사라졌었다.

그렇다면 금춤을 노린 강도의 소행일까. 그런데 강 씨 주머니에 있던 현금은 그대로

있었다. 범행에서 얻은 금품 중 가장 사용하기 쉬운 현금을 범인이 두고 간 이유는 무엇일까.

시신에서는 어떤 저항의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 피해가 강씨가 사망 전에 마셨을 것으로

추정되는 수상도 흐트러짐이 없었다. 곳곳에 피해자의 혈흔이 발견되었지만 범인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강도 살인이라고 보기에는 이상할 정도로 현장은 깨끗했다.

그런데 그곳에서 족적 하나가 발견되었다. 사건이 있던 날 식당 바로 위층에 장기투숙을 하던

남자가 사라졌다. 그 남자는 치약을 도매로 사들여 다방이나 유흥주점 등에 팔러 다녔다고 한다.

 자신의 물건조타 정리하지도 못하고 몸만 빠을게 빠져나간 듯 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수상히 여거 그가 생활을 하던 여인숙 방을 뒤졌지만 시원을 확보 할 수 있는

단서는 발견하지 못했다. 남자가 6년간 생활을 했던 여인숙 주인도 그 남자의 이름조차

알지 못했다. 오랜시간 생활을 했지만 신원을 특정할 만한 단서가 아나도 없던 방과 깨끗한

범행현장이 묘하게 닮은 듯 했다. 사건 현장에 남아 있던 족적은 과연 남자의 것일까.

치약장수의 단골 식당 주인은 내가 그 남자한데 왜그래요?“라고 말했더니 사건이 났다

며 피식하면서 좀 비웃는 것 같았어요. 그날 딱 없어졌어요. 내가봐도 이상하더라라고요라고

설명을 햇다.

경찰은 최근 유력한 용의자가 자신의 방에도 남기지 않은 단서를 뜻밖의 곳에서 찾아냈다.

치약도매상과 거래했던 은행 전표를 학보한 것이다. 지문감식을 통해 남자의 신원이 7년만에

특정되어 공개수배를 한 이후 시민의 제보로 검가가 되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식당주인 살인사건. 남자를 풀어준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진범이 아닌 것일까.

말끔하게 자신의 흔적을 지운 줄로만 알았던 범행현장에 생각지도 못한 단서를 발견했다.

방송에는 7년간 추적해온 남자의 미스터리한 행적을 되짚어보고 전문가의 프로파일링을

통해 그날 범인이 흘리고 간 범행의 조각을 맞쳐본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