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재 발굴단>에서는 자동차 디자인 영재 현지호 군이 소개된다.
오늘 방송에는 자타 공인 자동차 준전문가인 이상민이 지호 군이 그린 자동차
그림을 보고 자동차 마니아들을 매혹 시킬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감탄을
했다고 한다. 지호 군은 어렸을 때부터 유독 자동차를 좋아 했다고 한다.
미술 재능까지 가지고 있는 지호 군은 자동차 디자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동화책을 보다가 영감을 받아 새로운 디자인을 창작하거나 기존에 출시된
차량의 취약점을 보완해서 디장인하기도 한다. 휠, 사이드 미러,헤드램프 등
자동차의 각 부위를 따로 공부하며 끊없이 노력하고 있는 현지호 군을 만나
본다.
올해 8살인 김예은 양은 피아노를 배운지 1년이 되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예은 양은 악볼르 보는 방법부터 배우기 시작해 2달 만에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2위를 하고 구 뒤로 계속 1등을 차지 했다.
예은 양은 빠른 습득력과 함께 자신만의 느낌으로 표현을 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예은 양의 뒤에는 피아노 학원 원장님이 있었다. 맞벌이 부모님을 대신해 표현력이
뛰어났던 예은 양의 재능으르 키울 수 있도록 원장님은 부모님의 빈자를 채워주셨다.
예은 양은 원장님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한다.
하지만 부모님은 걱정이 많다. 딸에게 도움을 되어 주고 싶지만 맞벌이로 늘 시간에
쫓기며 살아 힘이 되어주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부모님을 위해 오늘 방송에는
특별 멘토가 나섰다. 유럽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상욱은 예은 양을 위해
촬영 전날 비행기를 타고 한국까지 날아 온 것이다. 예은이를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키워낸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예은 양 가족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