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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참치 맨손잡이]

바다의 소고기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참치. 참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헤엄을 친다. 이런 참치를 잡기 위해서 지금 동남아시아에서는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 이곳은 바다가가 있는 곳으로 수백 개의 전통 수상가옥이 있고 주민들은 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곳에 사람들은 요즘 참치를 잡기 위해서 바다라 나간다. 보통 참치를 잡는 배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지만 이곳에서는 겨우 한 두명이 탈 수 있는 작은 나무배를 이용해서 참치잡일를 하고 있다. 참치잡이는 새벽 3시부터

오후까지 이어진다.

★ 문의처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시간 참치를 잡아도 하루에 한 두 마리 정도 뿐이 잡지 못한다. 참치를 잡기위해

바다로 나온 사람들은 돌고래를 찾는다. 돌고래는 참치를 먹이로 먹기 때문에 돌고래를

찾으면 참치가 있다는 것이다. 참치를 잡는 도구는 오로지 낚싯줄뿐이다. 참치가 낚싯줄에

걸린다 해도 한 마리의 무게가 최대 80kg 정도까지 하는 참치를 맨손으로 끌어 올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꿈꾸는 농장]

충북 괴산에 4년 전 귀농한 신종민 씨, 그는 이곳에서 열매마라는 특이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조금 생소한 열매마는 마의 한 종류로 외국에서 종자를 들여온지 몇 년 되지 않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땅속에서 자라는 일반 마와는 다르게 열매처럼 나무에서 주렁주렁

매달려 자라기 때문에 열매마를 하늘마, 공기감자 등으로 불리고 있다. 열매마는 병충해에

강해서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고 재배하는 방법이 쉼고 오랫동안 보관 할 수 있다. 가을

열매마를 수확하느라 밤낮없이 바쁘게 일하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본다.

공직생활을 하다 은퇴한 변한석 씨. 그는 전남 장성에서 인생 2막을 다시 시작 하고 있다.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메뚜기다. 다른 곤충에 비해서 메뚜기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무작정 집 주면에 있는 메뚜기를 잡기 시작했다. 매일 밤 풀숲을 헤매며 잡은 메뚜기가 약

10만여 마리가 된다. 처음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내고 지금은 대량 사육까지 성공했지만

번식에 실패를 하는 등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어려움을 딛고 메뚜기 농사에 매진하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본다.

승민농장- 열매마 문의 010-8266-7975

황금메뚜기- 메뚜기 문의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010-6434-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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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