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극한직업 옥상 정원 테라스 정원 시공 액자식 수직 정원 인조 나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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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휴식 공간- 옥상과 테라스 정원]

빠른 속도로 도시화가 된 지금, 우리는 자연을 누리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현대인들을

위해서 힐링과 휴식 공간이 되고 있는 도심 속 정원, 건물 옥상을 녹음이 가득한 정원으로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이곳에 한 건물 옥상에는 아침부터 자재를 옮기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옥상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 뜨거운 태양아래 쭈그리고 앉아 철제를 용접해 바닥을 조립하고

있습니다. 현장은 더위와의 싸움입니다. 자재를 옮기는 작업도 쉽지 않습니다. 바닥에

꾸며지는 판석 하나의 무게만 무려 30kg가 넘는데 총 2톤이나 되는 판석과 100kg에 육박

하는 나무와 꽃 등을 직접 옮기고 심어에 하는 힘든 작업입니다이처럼 옥상 정원은 단순히

공간이라는 의미를 넘어 작품으로 만들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경기도의 한 주택, 옥상 정원 시공이 끝나자마자 테라스 정원을 시공합니다. 테라스에

들어갈 자재를 옮기고 나무와 꽃, 인공 토양 등 들어가는 재료만 해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거의 크레인을 이용해 옮기고 있습니다.

비좁은 테라스 안에서 3미터에 육박하는 나무을 옳기고 무거운 조형물을 옮기는 힘에

부치는 작업과 더불어 사람들의 민원까지 신경 써야 합니다. 조경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액자식 수직 정원과 아름다운 연못.

 

 

 고도의 수평 기술이 필요한 벽돌 쌓기 작업 등 섬세한 작업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벚꽃 나무, 올리브 나무 등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인조 나무를 제작해 자연 공간을

연출하고 있는 작업 현장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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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