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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촌에는 줄을 서야만 먹어 볼 수 있는 특별한 맛집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은 바비큐로 천범석 씨가 만들어 내는 모둠 바비큐를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라고 있는 것입니다. 모둠 바비큐에는 닭고기와
등갈비, 수제 햄버그스테이크, 오징어, 새우 등 육해공이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바비큐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그릴에 굽기 전에 훈제 과정을 거치는데 복사열로
고기를 익히기 때문에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박청춘- 연 매출 7억, 바비큐 사나이]
■ 효자바베- 모듬 바비큐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1길 42
070-8749-0019
훈제 과정을 거친 고기는 하루 동안 숙성 과정을 또 거치게 됩니다. 숙성 과정을
통해서 훈제 향이 더욱 깊에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둠 바비큐가 손님들에게 나오면
그 비주얼에 모두 놀라고 맙니다. 그리고 훈제 향이 손님들의 사로잡고 맛까지
최고인 모둠 바비큐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모둠 바비큐에 제공되는 3가지 소스가 있는데 서양식 생선 젓갈인 “안초비”에
제주도에서 공수한 갈치속젓을 섞어 “갈치속젓 안초비 소스”와 고르곤졸라 치즈와
파마산, 체다 치즈와 생크림, 우유, 휘핑크림을 함께 넣고 끓여서 만든 “치즈 소스”
마지막으로 시판용 바비큐 소스에 꿀과 양파, 비법 양념을 섞어 만든 “바비큐 소스”
까지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레트로 감성의 가게 인테리어도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좋아 합니다. 디자인을 전공한 주인이 아이디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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