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의 탄생- 장어 무한리필]
내일이 초복입니다. 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보양식. 그 중에서 여름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기력을 넣어주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장어입니다. 뜨거운 불판위에 올라간 장어 꼬리가 꿈틀거리는 것을 보면 금방
힘이 생길 것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보양식의 끝판왕인 장어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 장어이야기
인천 남동구 장도로 37
032-446-3326
이곳은 인천에 있는 <장어 이야기>라는 곳으로 1인당 41000원에 무제한으로 장어를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평균 1마리에 3만 원 정도 하는 장어의 가격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민물장어뿐만 아니라 붕장어에 먹장어까지 손님들의
입맛에 맞는 장어를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장어에 전복, 가리비, 그리고 싱싱한 활어회까지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무한리필바에서 더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1만 원만 지불하면
바닷가재 구이까지 먹을 수 있어 가격대비 상당히 퀄리티가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어나 전복 등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꽃등심과 삼겹살도 함께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하루 매출 500만 원에 넘을 정도
입니다.
손님들은 배부르게 먹고 갈 때 가장 행복함을 느낀다는 사장님은 이틀에 한 번씩 장어를
공수해오고 장어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소스를 직접 개발해 특허까지 받았습니다.
항상 손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게 만드는 것이 연 매출 10억을 올리는
사장님만의 비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