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동거녀가 83세 아버지의 입양 딸이 된 사연]

83세의 아버지가 자식들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아들의 제보가 있습니다. 6남매의 자식들은

아버지가 지금처럼 변한 이유는 한 여자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여자는 둘째

아들의 전 동거녀입니다. 둘째 아들은 사회복지사이자 전문직 종사자라는 여자를 한

모임에서 만났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기억력이 떨어지고 이상한 증세를 보이고 있어

여자와 상담을 했고 아버지와 여자의 대면 상담도 여러 차례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까워진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했고 사실혼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아버지는 치매로 진단받아 장기요양 4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10개월

동거 끝에 이별을 했습니다. 헤어진 두 사람이 우연히 마주친 곳은 바로 아버지 집이었습니다.

 이별한 여자가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온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던 아들.

두 사람이 실랑이를 하자 아버지는 여자가 아닌 아들을 집에서 쫓아냈습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아버지는 자식들이 자신을 치매 환자로 몰아 재산을 빼앗으려 한다며

화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해 83세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아버지는 자식들에게 소송을 제기하며 진흙탕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아버지와 자식들의 갈등이 있던 동안 여자는 아버지 집에 계속해 드나든 정황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여자가 여러 곳의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고 장기요양 4등급이 아닌

인지지원등급으로 하향변경 한 것입니다. 장기요양등급이 변경된 2주 후, 여자가 남자

가족의 호적에 입적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여자를 법적으로 입양을 한 것입니다.

 

 

사실혼 사이였던 남녀가 이제는 남매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한 달 뒤, 아버지가 본인

소유의 아파트와 상가건물 담보로 각각 554백만 원, 3천만 원의 대출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자식들은 여자가 아버지의 재산을 노리고 꾸민 것이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힘들게 만난 여자는 아버지의 재산을 탐내는 것은 바로 자식들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선 아버지와 6남매의 천륜을 저버린 사연을 함께 합니다.

Posted by 영숙이네집 트랙백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