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SBS스페셜 체인져스 나도 돈 벌고 싶다 주언규 온라인 쇼핑몰 서찬수 여행 커뮤니티 청년 예비창업자 마켓컬리 김슬아 샌드박스 네트워크 이필성 스푼라디오 최혁재 아파트멘터리 윤소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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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져스(Changers)- 나도 돈 벌고 싶다]

헬 조선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이제는 익숙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특히 젊은 시대에는

지금 우리의 사회가 바로 지옥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점들이 많습니다.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직장에 들어가 돈을 벌고 있지만 돈 걱정을 하고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사회는 그렇게 밝은 미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모두가 돈 벌기 힘들다고 하는 요즘 단군 이래 돈 벌기 가장 좋은

시대라며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올해 33살인 주언규 씨는 한 케이블 태널의

프로듀서로 일을 하다 퇴사를 하고 3년 전부터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현재 월 평균 7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직한 친구에게 자신이 간파한 온라인 판매 노하우를 전수해줘서 그 친구의

쇼핑몰은 월 35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과연 주언규 씨의 노하우는

무엇일까요.

교수를 꿈꾸며 공학도의 길을 걸어온 35살의 서찬수 씨는 현재 한 여행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여행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럽과 남미의 주요 여행지에서 전문 사진가들의 찍어주는 스냅사진을 무료로 이용

하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수냅사진 서비스를 제공받는 회원들은 한 들에 최대 60. 서찬수 씨가 고용한 국내

사진작가 7명은 500만 원의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회원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진작가에게는 월급을 지급하면서 월 3천만원 매출을 내는 사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모두에게 윈윈 사업을 하는 서찬수 씨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취업난에 힘들어 하는 청년들은 취업 대신 창업을 하는 청년들의 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청년 예비창업자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창업 후에는 운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대신해 창업에 성공해 지금까지 사업으로

이어오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을 직접 만나 보았습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샌드박스 네트워크> 이필성 대표, <스푼라디오> 최혁재 대표,

<아파트멘터리> 윤소연 대표 등 10명의 CEO들을 만나 후배 창업자들에게 조언을 함께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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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