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꽃문어 동해 묵호항 어시장 큰손 김성란 식당 대풍수산 택배 구입 문의 시골부자 네 덕에 산다 문어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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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시골부자] 3, 네 덕에 산다.

동해에 있는 묵호항의 어시장은 동해 바다에서 금방 잡은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곳에 소문난 큰 손이 있습니다. 바로 문어 하면 빠지지 않는

이름 김성란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성란 씨는 경매장에 등장해야 문어 경매를

시작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문어만 바라보고 살고 있습니다. 

대풍수산

강원도 동해시 시장안길 8-4(동해중앙시장)

033-532-7751/033-533-6552

 

 

성란 씨가 하루에 경매로 사는 문어의 양은 무려 200kg나 됩니다. 그 많은 문어를

그녀만의 특급 비결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꽃처럼 예쁘게 문어를 삶는 것이

그녀의 전매특허입니다. 지금 문어 베테랑이지만 문어 장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가에 눈물이 흐릅니다.

성란 씨가 문어 장사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묵호항 어시장의 큰손 성란 씨

그녀를 시골부자로 만들어 준 특별한 문어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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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