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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의 신- 반건조 생선구이]
통영에 가면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반건조 생선구이”로 쫄깃쫄깃
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에 촉촉함까지 맛볼 수 있어 통영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곳입니다. 이곳은 <성림>이라는 곳으로 생선구이로 연 매출 6억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장님과 조카사위가 함께 내 가족에게 음식을 먹인다는 마음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더욱 맛있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 성림
경암 통영시 발개로 156
055-643-1425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오로지 생선 맛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장님이 직접 생선 가시를
발라주기 때문에 먹기 편하고 쫀득하고 부드러운 맛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싱싱한 생선구이에는 능성어, 서대, 볼락. 민어, 민어조기, 참돔 등 하루 100~200마리
정도 철마다 2시간 거리에 있는 부산 어판장에서 직접 공수해 오고 있습니다.
공수해온 생선을 손질하는 데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 마리 한 마리 직접
세척을 하고 손질해 10년 이상 된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직접 만든 실내 건조장에서
3일동안 건조한 뒤 바로 구워 손님상에 내는 것이 아니라 찜기에 쪄 육즙을 그대로
보존하고 구워내는 것이 이곳만의 비법입니다. 이렇게 정성을 들여 구워내는 생선구이를
15000원에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의 밝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최고의 생선구이를 손님들에게 대접하기 위해서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장님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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