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집시맨 한옥 집시카 김동흠 행복한 방랑자의 건강백서 콩가루 설거지 마늘장아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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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집시카로 일 년 중, 300일 이상을 여행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집시맨>의 주인공 김동흠 씨입니다. 동흠 씨는 창문부터 작은

수납장까지 직접 만들었습니다. 동흠 씨에게는 집시카가 집이고 차박지가

곧 마당입니다. 15년 전 이혼을 하고 설상가상으로 우울증까지 생겨 3

전부터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콩가루 설거지부터 마늘장아찌 만들기 등 여행자인지 살림꾼인지

정체가 헷갈리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여행은 가수 우승민과

함께 합니다. 우승민은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동흠 씨가 만든

수제 운동기구로 체력 단련을 하고 과민성대장증후군도 해결합니다. 또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 길을 산책하고 보양식으로 삼계탕도

함께 끓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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