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제보자들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논란 말기 암 환자 김철민 실험 개 구충제 미국인 조 티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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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환자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논란]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 하나가 대한민국 암 환자들과 보건 의료인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60대 조 티펜슨 씨가 올린 영상으로

영상에 내용은 펜벤다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 강아지 구충제를 3개월 동안 먹은 뒤

말기 암을 완치했다는 것입니다. 이 영상은 급속도로 퍼지면서 펜벤다졸이 들어간

구충제가 품절 현상까지 벌어졌습니다.

현제 펜벤다졸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내 말기 암 환자들은

그의 펜벤다졸 치료법을 따라서 학 있고 몇몇 환자는 스스로 임상 실험을 한다며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실험 내용을 함 환자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갑론을박이 어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암 환자가 강아지

구충제 복용 후 완치됐다는 소문에 대한 경고문을 발표하며 긴급진화에 나섰습니다,

의료계에서도 페벤다졸의 경우 아직까지 임상실험이 없는 약품이기 때문에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펜벤다졸 판매중지를

하지 말아달라는 내용과 암 치료에 대한 임상실험을 시작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논란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도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희망으로 떠오른 강아지 구충제

펜베나졸, 암 환자들의 절박한 심정과 펜벤다졸을 둘러싼 논란을 알아봅니다.

 

 

가수 겸 개그맨인 김철민 씨도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자신이

폐암 말기라고 알리면서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던 그가 얼마 전 자신의 SNS에 펜벤다졸

복용을 시작했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자신이 펜벤다졸을 먹고 난 뒤 자신의 모습을 3개월

뒤에 확인하라고 한 것입니다.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희망을 거는

모험을 한 것으로 만약 완치가 된다면 많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기 때문에 복용을

한다고 합니다.

펜벤다졸 현상으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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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