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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에 있는 <연탄불꼼장어>에서는 연탄 주꾸미구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연탄 주꾸미구이를 주문하게 되면 매콤하게 양념된 주꾸미를 연탄불에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매콤하게 양념한 주꾸미에 불맛까지 더해져 최고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78기 부자의 탄생]

연탄 주꾸미구이- 연탄불꼼장어

서울 성동구 상원 212

02-465-1580/ 영업시간 1130~01

브레이크 타임 14~1630/ 매주 주말 휴무

 

 

한우 고봉 불고기 전골과 시래기밥- 일미옥 불고기

충남 홍성군 홍성읍 문화로 72번길 28

041-632-3319/매주 화요일 휴무

영업시간: 11~2130

브레이크타임 15~17(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홍성에 있는 <일미옥 불고기>에서는 한우 고봉 불고기 전골과 시래기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메뉴는 점심특선으로 제공을 하는데 오후 3시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게 되면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다양한 음식이 제공 되는

것을 보면 일반 한정식집에서나 먹어 볼 수 있을 정도의 정갈하고 깔끔한 반찬들이

나옵니다. 또한 시래기밥은 건강식이고 한우불고기 전골은 육수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단맛도 적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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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에 있는 <묵은지찌개에빠지다>에서는 제대로 익은 묵은은지를 이용해서 만든

찌개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보통 찌개 한 그릇을 먹으려면 7~8천원 이상은

줘야 하는데 이곳에서는 4900원에 부대찌개나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은 6천원이면 찌개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요즘처럼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방문하면 아주 좋을 듯합니다.

[리얼가왕]

4900원 수제비 부대찌개 백반- 묵은지찌개에빠지다

대전 유성구 대학로 151번길 45

042-863-9920/ 영업시간: 11~2130

부대찌개, 김치찌개 4900/ 찌개무제한 6000

 

 

6000원 무제한 생선구이- 곽홍백외식연구소

서울 광진구 중곡동 244-45

02-461-9292/ 영업시간 10~22

수제돼지갈비+삼겹살+목살 무한리필 13000

 

 

이곳은 의정부에서 직접 공수한 햄을 이용해서 묵은지와 함께 부대찌개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직접 만든 수제비 반죽이 나오는데 손님들이 수제비 반죽을

직접 손으로 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약간 귀찮기도 하지만 재미있기도 합니다.

부대찌개의 얼큰하면서 시원한 묵은지 부대찌개 맛에 손수제비까지 함께 들어가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푹 끓여 우러난 국물과 밥과 김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밥 한 그릇은 금방 뚝딱입니다.

서울 중곡동에 있는 <곽흥백외식연구소>에서는 단돈 6천원으로 생선구이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3천원에 수제돼지갈비와 삼겹살, 목살을 무한리필 해서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생선구이 무한리필에는 고등어와 참가자미, 참조기가 모둠으로 담겨져 손님들에게 제공

됩니다. 무한리필이지만 생선구이에 제공 되는 무든 생선은 국내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맛있는 밑반찬과 국은 셀프바에서 마음대로 먹고 싶은 만큼 이용할 수 있어

가격 대비 최고의 가성비가 있는 식당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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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부자- 횡성 참숯 부자]

강원도 횡성에는 수상한 가족이 있습니다. 참나무로 참숯을 만들고 있는 박정호,

박영환 부자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참숯 부자는 재래식 숯가마에서

1200도의 온도로 일주일 동안 참숯을 만들고 있습니다. 참숯을 만들기 위한

과정은 너무나 힘듭니다. 한 개에 100kg가 넘는 수십 개의 참나무를 가마 안으로

옮기고 일주일 뒤 다시 10kg이 넘는 쇠막대를 들고 6시간 동안 참숯을 꺼내야

해야 할 정도로 그 노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참숯가무 하나에 무려 10톤의 참나무를 넣어 태우지만 참숯으로 만들어지게 되면

남은 것은 1/10 정도도 되지 않습니다. 참숯을 지키겠다는 신념 하나로 무려

20여년의 세월 동안 참숯을 만들어온 박영환 씨.

 

 

뇌출혈로 생사를 넘다들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벌써 14년째 참숯을 만들고 있는

정호 씨까지 부자의 따뜻한 겨울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이곳에서는 1365일 숯가마에서는 불길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점점 인기를 잃어

가는 참숯 때문에 부자는 고민이 많습니다. 사람들의 생활 방식의 변화와 수입

숯이 늘어나면서 참숯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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