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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 -복불고기

서울시 노원구 상계로 100 (02-900-9505)

 

아리랑 닭갈비 -짬뽕닭갈비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243-45 (042-636-0777)

 

이제 닭갈비는 춘천에서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닭갈비 종류도 상당히 많아 졌는데 오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하는 닭갈비는 닭갈비에 해물보양식을 가미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닭갈비에 얼큰한 해물 국물이 더해져 짬뽕닭갈비가 탄생을 한 것이다.

원래 이곳은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국물 닭갈비를 맛있게 하는 곳이었는데

짬뽕닭갈비를 추가 메뉴로 내 놓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짬뽕닭갈비에는 매운 맛이 일품인 매운맛 짬뽕닭갈비와 통오징어,민물새우,꽃게 등

다섯가지 해물이 들어간 해물 짬뽕닭갈비로 두가지 맛으로 먹을 수 있다.

청양고추의 개운하고 매운 맛과 해물의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닭갈비의 주재료인 닭과 함께 양배추, 고추장, 청양고춧가루 등 모든 양념재료를

국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것들로만 사용을 해서 만들고 있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잃었던 입맛이나 기운을 매콤한 짬뽕닭갈비로 회복할 수 있는

좋은 보양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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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PD수첩에서는 최근 계속 발생하고 있는 군대 의료사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630일 국군 청평병원에서는 목 디스크 치료를 위해서 신경차단술을 받던 중

왼팔이 마비된 김모 병장. 당시 시술을 했던 청평병원 군의관은 시술 시 필요한

조영제 대신 에탄올이 주성분인 관절경 렌즈 세척액을 주사했다.

에탄올로 인해서 신경이 손상이 되고 현재 왼팔을 모 쓰고 있으며 호르너증후군까지

앓고 있다고 한다.

국방부 조사분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김 병장을 담당한 해당 군의관과

간호장교를 수사하고 있다. 하지만 사고가 난지 두 달이 지났지만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428일 군 복무 중이던 노정훈 씨는 뇌출혈로 쓰러졌다. 부대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약 두달 후에 국군수도병원올 옮겨졌다. 당시 기관절개 후 튜브를 착용하고 있던 노씨.

민간병원에서 없었던 덧살과 피고름이 나는 등 많은 부작용이 생겼다.

심지어는 중증환자인 노씨에게 지급되는 유동식 캔 중에는 유통기한이 한 달이나 지난

것도 있었다.

제작진은 국군병원 세곳에서 치료를 하기 위해 온 현역 장병들에게 군병원의 문제점을

들었다. 문제점 중에 하나는 대기시간이다. 아침 8시에 왔지만 그날 진료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고 심지어 MRI 촬영의 경우 대기 기간이 6개월이나 걸렸다고

말하는 병사도 있다. 치료가 필요한 시기에 진료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군병원 14곳에 있는 MRI는 모두 14대다. 병원당 1대골이지만 수도병원에만 3대가

있어 군병원에는 MRI,가 없는 경우도 있다.

유격훈련을 받다가 왼손 검지가 탈골된 이광주 씨. 세달을 기다려 MRI 촬영을 했고

그 결과 측부 인대 파열 되었다는 진단이 나왔다.

MRI 촬영 전부터 심한 통증에 시달려 민간 전문병원에서 “CRPS”라는

진단을 받아 군 병원에 확진 진단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군병원 군의관은 이씨에게

욕설을 하고 꾀병 취급을 한 것은 물론이고 실제 통증을 느끼는지 실험을 하기까지 했다.

초기에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한 이씨는 처음에는 손만 통증을 느꼈지만

현재 다리까지 전이가 돼 실내에서도 운동화를 신고 있다. 발 한 쪽이 어딘가 닿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지난 20155월 비상대기 훈련 중 무릎을 다친 육진훤 씨. 다치고 나서 바로

응급실을 찾았지만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이후 미세한 골절이 발견돼 군병원에서

깁스 등 치료를 받았지만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섯 달이 지난 10월 초 임씨는 서울대 병원에서 “CRPS”확진을 받았다. 육 씨는 초기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해 CRPS를 키웠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군 장병들의 목소리를 통해서 우리 군의 의료시스템의 현실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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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맛객-대전]

오씨칼국수-물총칼국수, 동죽칼국수

대전 동구 삼성동 304-36

042-627-9972(영업시간: 11~21)

 

해풍(바닷가재 해물탕)

대전 유성구 상대동 477-2

042-826-8767(영업시간: 1130~24)

매주 화,금요일은 오후 2~5시까지 break time 있음

대전에 있는 해풍이라는 곳은 바닷가재 해물탕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이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수족관에는 바닷가재들이 싱싱하게 수영을 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입맛을 더욱 자극을 하고 있다.

싱싱한 랍스타가 해물탕에 들어가 더욱 풍성한 해물탕을 먹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단, 휴일이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이기 때문에 잘 알고 방문을 해야 생고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주차는 건물 주변에 주차를 하면 되고 혹시 주차를 할 곳이 없다면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그쪽을 이용하면 될 것이다.

얼마전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현금결재를 할 경우 제주도 2인 2박3일 왕복권과

렌트카 48시간 이용 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했으니 이것도 잘 알고 방문을 해서

해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또한 스페셜 메뉴를 정해 놓아 더욱 푸짐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해물탕과 함께 점심시간에는 식사 메뉴로 똥꼬탕이나 똥꼬탕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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