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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25회에서는 불고기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불고기, 불고기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 하는 음식이다. 아니 이제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불고기에 대한 많은 정보와 만드는 방법

그리고 맛집까지 모두 찾아가 자세하게 알아보는 방송들오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실제로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는 너무나 힘든 레시피를 알려주거나 아니면 아에

어떻게 만드는지를 알려주지 않는 방송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주 백선생은 모든 것을 다 알려준다. 더군다나 백선생의 요리에 가장 장점인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누구나 맛있는 불고기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인다.

특히 백종원에게 불고기란 그야말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레시피기 때문에 어느 방송보다

더욱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목심부위 냉동육으로 약간은 질긴 고기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리나라 불고기에로 유명한 것은 서울식불고기와 언양식불고기,광양식불고기 이렇게

크게 3종류의 불고기로 나눌 수가 있는데 오늘 방송에서는 전골식불고기와 뚝배기식불고기를

모두 만들 수 있는 방법과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초간단 불고기샌드위치.

만약 불고기 고기를 사고 조금 남게 되면 불고기를 바삭하게 튀겨서 소스를 뿌려서

만든 불고기튀김덮밥까지 선보인다. 뿐만아니라 냉동육에 간장소스와 겨자소스를 이용해서 만들어낸

샤브샤브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은 백종원이 아니라 맥시코 산체스백으로 온 가족이 푸짐하게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잔치 불고기까지 선보이게 된다.

고기의 변신은 무죄!! 방송을 통해서 백종원이 만들어 내는 불고기 요리를 통해서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맛있는 불고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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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었던 천경자 화백에 대해서 알아본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천경자 화백이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의 딸은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지 않았다. 천 화백은 1998년 미국으로 가서 큰딸과 지낸이후 전혀 외부와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았다. 그녀의 생사조차 확인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천 화백이 지난 8월에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에서 천 화백과 함께 지낸 큰 딸은 가족에게 조차 사망소식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천 화백의 유골이 어디에 있는지 알리지 않고 있다.

큰 딸은 왜 어머니의 사망소식을 알리지 않은 것일까?

1991년 천 화백이 그린 그림인 "미인도"가 위조 됐다는 진위를 놓고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천 화백이 자신의 작품이 아니라고 했음에도 "미인도"를 소장하고 있던

박물관에서 진품이라고 반론을 하면서 법정공방까지 진행을 했지만 법원에서는 판정

불가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사건이후 절필 선언을 한 천 화백은 미국으로 떠난 것이다.

그후로 1998년 자신이 미인도를 그렸다고 하는 남자가 나타나 다시한번 미인도에 대한

진위가 논란이 되었다. 그 뒤로 천경자 화백이 세상을 떠난 후 다시 수면위로 올라온

미인도 위작 사건. 과연 미인도는 누가 그린것인가?

천경자 화백의 그림은 1998년 서울시립미술관과 2007년 고흥에 있는 천경자 전시실에

기증이 되었다.그러나 2012년 큰딸은 어머님의 작품 반환요구를 해서 그림에 대한

상속을 받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하지만 위임장이나 유서는 없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미술계에서는 소유권 분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어머니의 사망소식을 늦게 알게된 가족들은 10월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과연 천 화백이 그린 그림들은 누구에게로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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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에서는 홍수환과 옥희의 재결합과 그들에게 숨겨진 딸과 함께 한다.

우리나라에 권투 선수로 가장 대표되는 홍수환, 그는 링위에서 4번을 쓰러지고 5번째 일어나

상대 선수를 KO를 시켜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권투선수였다. 그때 홍수환이 했던 말은 "엄나 나 챔피언 먹었어"라는 말은 당시에 크게 유행을

했다. 그 당시 또 다른 커다란 스켄들이 있었다 바로 당대 최고 섹시 여가수인 옥희와의

스켄들이었다. 1953년에 태어난 옥희는 북한에서 가수 생활을 했던 부모님의 제능을

그대로 닮았다.부모님은 힘든 피난 살이를 하면서 부산에서 소독약을 판매하면서 부산 국제시장에

정착을 했다.하지만 불이 나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었다.

하지만 북한에서 가수였던 부모님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은 옥희는 서울에서 양장점을 하던

고모에 소개로 오디션을 본 후 16살이라는 어린나이에 가요계에 데뷔를 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옥희는 방송에서 홍수환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었다.

결혼을 하기전에 사랑의 결실로 딸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복잡한 문제로 인해서 둘을 결혼을

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내리는 희대의 스캔들이 되었다.

결국은 홍수환과 헤어진 옥희는 가수로써 가장 큰 위기에 부딛히게 된다.

밤무대와 식당일을 하면서 딸을 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딸을 미국으로 보낸다.

그러나 일은 뜻대로 풀리지 않아 미국으로 이민을 갈 수 없었고 딸고 그렇게 16년이라는

세월동안 떨어져 살아야 했다. 이후로 옥희는 딸에게 아버지를 만나게 해주기 위해서

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서 홍수환과 다시 재결합을 했다.

뒤늦게라도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싶었지만 딸과 16년이라는 시간을 떨어져 살았던 것이

모녀사이를 어색하게 만들었다.

딸 윤정 씨는 3살때 말문도 떼기전에 엄마에 의해서 미국으로 보내졌다.엄마는 미국에 일년에

한두번 다녀가는 사람일 뿐이였다.미국에서는 삼촌이 아빠였고 할머니가 엄마였던 것이다.

두,세번 엄마를 만났지만 엄마는 정작 딸 윤정 씨를 따뜻하게 대해주지 않았다.

7살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 왔지만 한국생활은 미국생활보다 더 힘들었다. 말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거기에 학교 친구들까지 자신을 따돌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대한민국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엄마의 스캔들도 딸 윤정 씨는 어렴풋하게 알게 되었다.

엄마 옥희 씨는 다시 윤정 씨를 미국 유학을 보냈다. 어린 나이에 미국 가정집에서 요리를 도와주다

칼로 손가락 뼈가 보일 정도로 크게 다쳤지만 윤정 씨는 어느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않았다.

윤정 씨는 미국인에게 자신을 입양해서 키워달라는 말을 했을정도로 많이 외로웠다고 한다.

그후 윤정 씨가 고등학교를 진학할 때 엄마는 다시 윤정 씨를 한국으로 불렀다.

윤정 씨가 17살이던 때 처음으로 아빠인 홍수환을 만난 것이다. 윤정 씨에게는 엄마 자체만으로도

어려운 사람인데 생전 처음보는 남자가 아빠라는 사실이 더욱 싫었다.처음에는 너무나 미운 아빠였다.

하지만 그동안 아빠가 딸에게 해주지 못한것들에 대해서 금전적 지원을 잘 해주고 있어 지금은

엄마보다 아빠가 더 편하다고 한다.엄마와는 스킨쉽도 낯설고 짜증만 내고 있는 윤정 씨.

그런 윤정 씨에게 뭐가 잘못이냐고 물어보는 엄마 옥희 씨.아직까지 엄마와 딸은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과연 옥희 씨와 딸 윤정 씨는 서로에 마음을 떨어 놓고 서로를 이해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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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는 강원도 정선 산골에서 혼자 농사를 짓고 있는 여장부

조창순 씨를 소개한다.  정선에서도 천마산 가방 깊은 곳인 뒷내골 첩첩산중에 살고 있는 주인공을

찾아 박세준 씨가 떠난다.

주인공이 살고 있는 곳은 기가막히게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주인공을 처음 본 모습은

서부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까지 끼고 나타났다.

그녀의 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다름아닌 메달이다.바람이 불면 풍경소리처럼

들리게 하기 위해서 메달을 매달아 놓았다고 한다.

조창순 씨는 20년전 운동을 시작해서 바다 수영종단에 철인3종경기, 마라톤 풀코스,하프코스,

올림픽 코스를 무려 50회 이상 완주한 철의 여인이다.

하지만 더욱 놀아운 것은 여자 힘으로 혼자 1만평의 밭을 경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틈만나면 운동을 하는 주인공,도심에서는 철인 3종경기를 정선에서는 찰수수,찰기장,차조,쓴메밀,

서리태 콩등 무려 6종을 그리고 무게가 30kg가 넘는 자이언트 호박까지, 누가 보더라도 힘이든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주인공은 농사와 운동만 잘하는 것이 아니다. 음식 솜씨 또한 메달감이다.찰수수부꾸미와 산초두부,

저녁에는 곤드레 한상과 야관문 차까지 바로 이런것이 조창순 씨가 이곳으로 들어온 이유다.

철인3종경기와 마라톤 그리고 농사까지 섭렵한 철의 여인 조창순.

그녀는 도시에서 화장품 관련 영업과 사업을 했던 여성이다. 그가 이곳으로 들어온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건강한 먹거리를 알리고 위해 푸드트럭 처럼 곡물트럭을 가지고 전국을 일주 하고

싶어 한다.단순히 운동이 좋아서 시작하고 그리고 농사가 좋아서 시작한 철의 여인 조창순 씨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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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499회 방송정보>

1,잡채 떡볶이의 달인

노룬산 분식(소남희/야/60세/경력30년)

우리가 지금까지 먹어왔던 떡볶이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떡볶이를 선보인다. 그것은 바로 잡채떡뽁이다.

전혀 들어본 적 없고 지금까지 생활의 달인에도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떡볶이 달인인

소남희 달인을 소개한다. 떡볶이 국물에 잡채를 비벼먹는 방법이다. 잡채를 좋아하고 떡볶이까지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엄청나게 좋아 할 음식이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떡볶이는 육수가 한방울도

들어가지 않는다. 콩나물과 배를 이용해서 만들 때 나오는 수분과 갱엿이 녹아서 만든 달콤한 육수는

우리가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떡볶이 맛을 선사 한다. 여기에 잡채 떡볶이의 핵심인 잡채는 주문즉시

만들어 지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참기름을 만들고 난 깻묵으로 만들어 느끼한 맛을 잡고

고소한 맛을 살리는 아주 특별한 찹채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오늘 달인이 만들어 내는 잡채떡볶이 맛에

빠져보자.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4동 44-2 스낵코너 노룬산 분식 앞

 

2, 단팥빵의 달인

욥(임용순/남/33세/경력 15년)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11-34삼성타운 1층 126호

 

3, 가발부업의 달인

스타사 (김순호/여/61세/경력44년)

 

 

서울시 중랑구 필동1가 19번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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