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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07일 2tv 저녁 생생정보 방송정보>

-장사의 신-

1,최미자 소머리국밥

곤지암에는 소머리국밥집이 상당히 많다. 그 많은 집중에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최미자 소머리국밥집이라고 있다. 이곳을 권수분 납치사건 촬영지로 알려지고 있기도 하다.

최미자 소머리국밥집은 본관과 1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음식메뉴는 단 한가지 오직 소머리국밥으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벌써 3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어 이미 최미자 소머리국밥을

알고 있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다. 벽 한쪽에는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의 사진들이 있어 이곳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알 수 있다. 특히 모래시계 때 사진도 있다. 정말 오래된 집이다.

고현정이 엄청 어렸을 때 사진으로 봐서는!!!

부드러운 고기가 가득 들어가 있어 더욱 먹음직 스러운 소머리국밥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33-2번지

 

-오늘 뭐 먹지?-

1,팔당족발

-미니불족발+칼국수

서울 강남구 논현동 113-25

2, 마녀족발

-족발스테이크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변로 265번길 15 2층

3,빽가네화족발

-해물불족발

서울 강서구 수유동 1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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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얼러스토리 눈에서는 평택에 살고 있는 백구두 할아버지라고 불리고 있는 82세의

이신구 할아버지의 사연을 함께 하다. 할아버지는 한 때는 소 농장을 하면서 억대 재산을

모았지만 그 돈을 자식에게 빼앗겼다고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할아버지는 집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쫓겨나 월세방에서 짜장면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이렇게 된 것은 할머니가 6년전 집을

나가면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혼자 남은 할아버지는 둘째 딸에게 부양조건으로 6000만원을 줬다.하지만 할아버지는

두달만에 딸에 집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할아버지는 둘째딸에게 6000만원을 돌려 달리는 소송을 냈다.

할아버지는 힘들게 소 농장을 하면서 소로 번 돈을 모두 자식들에게 사용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자식들을 힘들게 키웠던 할아버지는 자식들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마음에

하루를 편아하게 잠들 수 없었다.

하지만 둘째딸의 이야기를 다르다. 자신이 아버지를 내 쫓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집을 나갔다고 하고 있다. 두달간 함께 아버지와 생활을 하던 둘째딸은 아버지의

성격과 매달 돈을 달라고 해서 싸움이 있었다고 하고 있다.

아버지는 평생 자식들과 어머니에게 폭행과 폭언을 하고 살아 6년전 어머니가

집을 나간 것이라고 한다. 소송으로 인해서 자식들과 아버지와 관계는 너무나

멀어졌다.

지난 9월에 국회에서는 불효자 방지법이 발효가 되었다. 이 법안주엥에는

부양을 조건으로 재산을 주고도 방치가 되는 부모들을 보호 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 있다. 자녀의 도덕적으로 잘 못된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부모와 지식사이에 관계를 봉양만을 강요하게 되면 또다른 문제점이

있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이신구 할아버지에 경우도 만약 불효자 방지법이 통과를 하게 된다면 돈을 돌려

받거나 남은 여생을 자식들에게 보양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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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37회- 불고기>

이제야 올것이 왔다. 전국민이 좋아 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맛. 불고기

이번주 수요미식회에서는 불고기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전국에 불고기를 맛있게 하다고

하는 집들이 상당히 많다. 그중에서 과연 어느지역 어떤 집이 방송에 소개가 될지

상당히 궁금하다. 반드시 방송에 소개가 되는 곳이 우리나라에서 불고기를 가장 잘

하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

불고기는 각 지역마다 요리하는 방식과 맛이 천차만별이다. 각 지역의 특색에 맛게

지금까지 계속 발전해 온것이 불고이의 맛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맛이 된것일 아닐까

방송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불고기 3가지를 소개한다.

서울식불고기, 광양식 불고기, 언양식 불고기 이렇게 분류를 해서 불고기에 맛을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고스한히 소개를 한다.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불고기에 대해서 조금더 알아보면

서울식 불고기는 고기를 앏게 썰어서 대파나 버섯 등 여러 야채와 함께 배즙고 간강

참기름 등으로 한 양념에 먼저 재워 놓았다가 전골처럼 먹는 것이 서울식 불고기의

특징이다. 다른 불곡기와는 다르게 국물이 있어 찬바람이 불어 오늘 요즘같은

날씨에 먹을면 아주 좋은 불고기다.

광양식 불고기는 서울식과 마찬가지로 고기를 얇게 썰어서 고기에 약간에 양념을 한다.

그리고 구리 석쇠에 올려서 참나무 숯불에 구워먹는 방식이다.

간을 너무 강하게 하지 않으면서 고기에 맛을 그대로 살려 더욱 고기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고 참나무 숯불향까지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광양에는 특성화 거리까지 있어 그곳으로 가면 맛있는 광양 불고기를 먹을 수 있다.

언양식 불고기는 마찬가기로 고기를 앏게 썰은 후 잘게 다시 썰은 후에 각종 영념을

하고 고기를 둥근 모양으로 만들어 (마치 떡갈비 처럼) 팬에 구워 주면 된다.

어떤 곳은 한번 구워서 숯불에 올려서 먹게 나오는 곳들도 있다.

고기에 배어 있는 달콤짭짜름한 맛과 고기의 부드러움이 환상적인 맛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가지 불고기!! 과연 세가지 불고기 맛집으로 어느 식당이

나올지 다 함께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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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386회-농가주택개조>

극한직업에서는 오랜시간동안 방치를 하거나 세월이 흘러 날거나 망가진 집을 수리하는

 사람들을소개한다. 최근 귀촌이나 귀어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농가에 있는

주택에 대한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렴한 돈으로 많은 사람들의 꿈인 전원주택 개조를 해서

사용을 할 수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작업을 하는 작업자들에게는 집을 세로 짓는 것보다 몇배는 힘들게 하는 작업이다.

기존에 있는 집에 형태를 그대로두고 모두 헐아내야 하기 때문에 보통일이 아니다.

오래된 집들은 어떻게 무너져 내릴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하면서 작업을 해야 한다.

세월에 무게만큼이나 집들도 낡아 있어 어느곳을 작업하든 항상 위험이 따른다.

발을 놓을 곳 없는 지붕작업과 오랫동안 묵은 먼지들은 작업자들의 최고로 힘들게 한다.

100년이상된 한옥의 경우는 나무 곳곳이 썩어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요소다.

가장 중요한 기둥을 하나 보강작업을 하는데 하루종일 걸리는 경우도 있다.

옛날집에 어울리게 나무의 결도 그대로 살려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작업이 이루어진다.

철거에 보강에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까지 많은 사람들의 구술땀이 흘러야 비로소 하나의

시골집이 완성이 된다.

농가주택를 개조하게 되면 오래된 집의 멋과 향수까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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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161회>

이번주 자연인을 찾아 떠난 사람은 승윤이다. 자연인을 찾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찾아나선 승윤.

승윤은 쉽게 외딴 비닐하우스를 발견하게 된다. 너무나 쉽게 찾아 조금은 이상하게 생각을

하느데 비닐하우스 안은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아 상당히 어지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곳에는 "뒤죽박죽 별장"이라고 쓰인 팻말과 어수선하게 된 집안. 과연 이곳에 오늘의 주인공이

 살고 있을까?

하지만 이곳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오늘의 주인공이 들어온다. 정리 되지 않은 긴머리에

인상을 쓰고 승윤을 처다보는 자연인.

승윤에게 자초지경을 들은 후에 자연인은 조금씩 이야기를 시작한다.

무질서도 질서라고 생각하는 자연인은 자신의 인생이 너무나 뒤죽박죽이라 자신이 살고

있는 집도 뒤죽박죽 별짱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자연인은 집 이름이 별장이 아니라 별짱이라고 한 것은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라

별짱이라고 지었다고 한다.자연인은 8년전 텐트 하나만 들고 이곳으로 들어왔다.

3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허리를 다쳐 일할곳도 갈때도 없는 그는 누나의 도움으로 깊은

산속에서 제2의 인생을 살기 시작을 했다.

산에 들어와 처음에는 라면으로 생활을 했는데 라면을 먹다보니 너무 질려서 지금은

음식에 소금도 넣지 않고 자연그대로에 맛으로 먹고 있다고 한다.

매일 산에 올라가며 운동을 했던 자연인은 처음에는 걷지도 못했지만 지금은 산을

날아다닐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다.

산속에서 자급자족을 하면서 살고 있는 자연인은 주변 버려진 여러가지 물픔들을 재활용을

해서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다.

오늘 뒤죽박죽 별장의 괴짜 자연인 최사규 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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