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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 김진호 편

이번주도 역시 최강에 보컬이 히든싱어에 출연을 한다. 이번주 주인공은 SG워너비 김진호가

출연을 한다. 노래 하나는 정말 대한민국 누구보다 잘한다고 할려진 김진호.

과연 김진호와 함께 히든싱어에 참가하는 모창능력자들은 누구일까?

김진호와 같이 노래를 부른다면 정말 어느 가수보다도 노래를 잘 한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김진호의 노래 실력을 뛰어나다. 방송에서 김진호는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김진호는 히등싱어에 출연 섭외를 받고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예전에 자신이 불렀던 과거의 창법과 지금의 창법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가 예전에 나를 모창 한다는 것이 상당히 새로운 도전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진호가 자신의 창법을 바꾼이유는 노래를 처음 부를 때에는 고등학생이였다

노래를 부를 때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었다. 하지만 지금은 슬프면 울어도 되나

기쁘면 웃어도 되나 할 정도로 감정의 폭이 예전과 달라졌다 그래서 그 변화가

노래에 고스란히 들어가는 것 같다고 설며을 했다.

김진호는 매 라운드 마다 비장의 각오로 노래를 불렀지만 모창능력자들의 놀라운

실력 때문에 땀을 흘릴 정도로 긴장을 했다고 한다.

김진호는 자신의 창법이 예전에 노래를 불렀을 때 처럼 감정이 다 살아날 정도로

정말 똑같았다며 다시 소를 찾으러 가야 할 것 같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과연 이번 히든싱어에서 김진호는 모창능력자들 사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을지 모두 함깨 들어보자.

서민갑부 42회에서는 강화도에 있는 풍물시장에 손님이 알아서 줄을 서고 있는 특별한 곳을

소개한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40년 경력에 종순님이 운영을 하고 있는 생선가게다.

이곳에 비결은 싱싱한 생선과 손님들이 원하는 회를 썰어주는 것 뿐이라고 한다.

시장안에 있는 10여개의 가게 중에 유난히 이곳만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주말이면 매출 1000만원은 거뜬이 넘기는 종순님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종순님이 하고 있는 가게는 아주 좁은 곳이지만 종순님을 비롯해서 4명의 직원들은

동선이 꼬이지 않고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다. 4명의 직원들은 모두 종순님이

직접 고용한 사람들이라고 한다.미스 화문석 출신의 여동생과 미스 강화출신의 딸.

그리고 20대 젊은 두 손자까지 모두 한 가족이 하고 있는 곳이다.

딸과 여동생은 회썰기와 포장을 담당하고 20대 두 손자는 잡일을 담당하고 있다.

이렇게 경력 40년의 종순님 씨의 지휘아래 통일 되게 움직이고 있다.

대기시간을 짤게하고 회를 빨리 썰고 빨리 팔아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종순님 씨의 딸의 회썰기 신공은 지나가는 사람들도 발을 멈추게 한다.

그 실력은 광어 한마리를 회 뜨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 3분이다.

그냥 구경만 하러 들렀다가 사가는 경우다 많다고 한다.

종순님 씨는 40년전 병약한 남편 때문에 생활 전선으로 나와야만 했다.

매일 아침 생선을 받아서 시장에 팔고 있었다. 그녀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자식들에게

밥을 먹이는 것이 었다. 단속반을 피해다니며 생후 한달 된 딸을 등에 없고 장사를 했던 그녀.

노점상 최초로 수족관을 놓고 죽은 생선이 아닌 살아 있는 생선을 팔기 시작을 했다.

회를 썰지 못하는 손님들을 위해서 회를 떠주기 시작을 했다.

그렇게 온 몸으로 장사를 했던 그녀는 생선가게에 딸을 비롯해서 손자까지 함께 하는것이

신의 한수였던 것이다.

이 모든것은 남들 보다 한수 먼저 보는 눈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곶감으로 유명한 상주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상주는 우리나라에서 곶감으로 제일 유명한 곳이다.우리날 곶감 생산량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상주에 가면 어디서나 곶감을 만나 볼 수 있다.

상주는 속리산이 있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다른 지역 곶감보다 더욱 맛있다고 한다.

상주에는 곶감과 함께 유명한 것이 또한가지 있다 바로 한우다.

상주는 올해 전국 한우 생산량 1위를 차지 할 정도로 많은 한우를 키우고 있는 곳이다.

이처럼 상주는 곶감과 한우로 유명해 지고 있다. 하지만 곶감과 한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한 곶감 마을에 지어진 한우 축사 때문이라고 한다.

과연 곶감과 한우 축사는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이곳 곶감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자연 건조를 해서 만들고 있다.지금 한창 곶감을

수확하고 있는 농민들은 깊은 한 숨을 쉬고 있다.

이유는 올해 5월에 생긴 한우 축사 때문이다. 주민들은 한우 축사에서 나는 악취와

소 울음소리 때문에 매일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한우 축사가 들어선 곶은

곶감 건조장과 20m 떨어진 곳이라고 한다.

계속 나오는 축사의 냄새로 인해서 1년 농사나 다름없는 곶감에 품질이 떨어질까

걱정을 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 곶감마을에서 한우축사를 하고 있는 황씨.

황씨가 키우는 소는 모두 250마리다. 황씨는 건조장 옆에 세워진 자신의 축사가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한다. 축사는 23년 전에도 있었고 신축된 축사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축사라는 것이다. 황씨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더욱 깨끗하게 축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황씨는 주민들의 민원 때문에 축사에 펜스까지 설치를 하고 있는데 변함없이 막무가내로

자신에게 뭐라고 하는 주민들로 인해 자신이 더 힘들다고 하고 있다.

주민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악취도 오염 기준에도 미치지 않는 다고 한다.

과연 곶감 건조장에 들어선 축사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일까?

과연 곶감 농가와 한우 축사가 함께 공존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

오늘 그 문제를 함께 해 보자.

<생방송 오늘저녁 10월 09일 방송정보>

1,군봉묵은지김치찜

김치찜으로 소문난 인천에 군봉묵은지김치찜!! 이곳은 일반주택을 개조해서 음식점을

하고 있는 곳이다. 집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이 이곳에서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김치 저장고. 이 김치저장고에서 김치를 2년이상 숙성을 해서 김치찜을 만들어 내고 있다.

군봉묵은지김치찜의 맛의 비결을 이곳 사장님이 손맛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래전에는 한정식을

하다가 다른 업종으로 변경을 하기 위해서 오랜시간동은 김치찜 전문점을 돌아다녀 보면서

자신만의 김치찜 레시피를 만들었다.

군봉묵은지김치찜에는 목살과 순만두에 유부만두, 등갈비까지 들어가 어마어마한 비쥬얼을 보인다.

김치찜에 들어가는 모든 음식은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다.

김치찜이 나오는 냄비가 넘칠 정도로 나오며 김치찜인지 고기찜인지 모를 정도로 푸짐하게 들어가는

김치찜에 맛을 오늘 다함께 맛 보자.

주소: 인천 연수구 옥련동 116-29

2,대한민국 골목열전

-남한산성 백숙거리

터-3대 닭백숙집/오복순두부-주먹두부/초가집-엄나무닭백숙

3, 동안노트

-53세 임옥순 주부

-50대 나이에 30대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주부.

-피부노화와 탈모까지 방지 할 수 있는 방법

-세안법:크림을 먼저 바르고 세안을 나중에 하는 거꾸로 세안법

-5분안에 8자 주름을 펼 수 있는 방법

<VJ특공대 781회 방송정보>

1, 팔방미인 대나무 이야기

우리나라 최대 대나무 주산지인 담양에서 세계 대나무 박람회 가 열렸다. 이곳에서는 대나무로 만든

여러가지 공예품들을 볼 수가 있다. 대나무에 얽힌 이야기와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도 있는 곳이다.

담양에는 대나무를 이용해서 불을 때는 찜질방도 있고 황토가마에 대나무를 넣고 1000도씨에서

2~3일간 불을 지펴서 숯을 만드는 곳도 있다.숯을 다 만들고 나면 그곳에서 찜질을 즐긴다.

이렇게 찜질을 하고 나서 대나무와 오리가 만나 환상적인 맛을 보여주고 있는 곳도 있다.

대나무 오리구이다. 오리에 살을 발려내서 각종 견과류와 한약재를 넣고 대나무에 넣고 구워낸

것이다.기름기는 쫙~~빠지고 대나무 향이 오리에 그대로 배어 있어 상당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대나무에 달걀과 대나무 잎,조릿대,죽순을 넣고 가마에서 12시간을 쪄낸다.

달걀이 대나무에 수분을 그대로 빨아드려 부드러운 계란맛을 보요주고 있다.

※ 대통찜란-자연벗농원/대통오리-담채/담양대나무숯가마찜질방※

2,전통묵은지찌개VS 푸전 해물김치찌개

경기도 포천에 올해 22년째 직접 담은 김치를 이용해서 묵은지찌개를 끓여주는 할머님이 있다.

김치찌개의 맛을 김치에 달려 있다는 신념으로 매년 30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고 있다.

김치를 만들어 내는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있고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를 2년 동안

묵은 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이면 그누구도 흉내를 낼 수 없는 맛을 보여준다.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김치도 삼겹살, 목살,전지 이렇게 3가지의 돼지고기가 들어간다.

속초에는 아주 이색적인 김치가 있다. 김치찌개에 해산물과 김치가 들어가는 일명 해물김치찌개다.

일반적으로 김치찌개를 끓일 때에는 묵은지로 끓여야 제맛이 나지만 해물김치찌개는 너무 묵은김치로

끓이게 되면 해물 고유에 맛이 나지 않아 김치를 담그고 4~5일 된 김치를 사용하고 있다.

김치 보쌈 속에 들어가는 해물고 고기가 만나 깊은 맛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다.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해물보쌈김치찌개에 맛을 함께 하자.

▶대도 평안도 돌김치치찌개-묵은지 김치찌개/경기 포천시 호국로 1343

▶속초해물보쌈전골-해물김치보쌈찌개/강원도 속초시 교동 965-6

3,추적미스터리 특공대

종로 삼천동에 있는 지하 동굴을 공개한다. 이 동굴은 전문가들이 1942~1943년도 일본이 패전하면서

파 놓은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전남 순천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돌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 37년간 약 4천개의 문양석을 모으고 있는 박병선 씨를 소개한다.

4, 드론의 세계

무인항공기학과 학생들이 출연을 한다.학생들은 직접 드론을 설계하고 만들고 조종기술까지 배우며

새로운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계룡시에서는 제1회 코리아 드론레이싱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드론 묘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