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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달인 496회 방송정보>

1, 곁절이 달인

-양민례(여/59세/경력35년)

이제 제법 찬바람이 불기 시작을 하는 요즘. 찬바람이 불때 가장 생각 나는 것이 바로

따끈한 국물이 일품인 칼국수다.오늘 생활에 달인에서는 전북 군산의 한 칼국수 가게를 소개한다.

이곳은 칼국수 맛도 상당히 좋지만 칼국수에 맛을 좌우 하는 곁절이 김치가 최고라고 한다.

겉절이 김치의 달인 양민례 달인은 보통 우리가 맛있다고 먹는 겉절이와는 차원이 다른

겉절이를 선보인다. 두부를 으깨서 배추를 절이고 돌판에 고추가루를 구워서 매운맛을 줄이고

단맛을 더 좋게 만들어 이곳만의 비법을 이용해서 만든 풀로 만든 새콤달콤한 양념을 넣어주면

겉절이가 완성이 된다.35년이라는 세월동안 겉절이를 만들어 온 달인만의 비법을 공개한다.

<장미칼국수>

전북 군산시 죽성동 28-6

 

2, 탕종숙성빵의 달인

-강혜연(여/33세/경력13년)

많은 사람들이 밥 대신 많이 먹고 있는 식빵.  어느 빵집에서나 맛 볼 수 있는 식빵이 아니라

차원이 다른 맛을 보여 주는 식빵의 달인 강혜연 달인을 만나본다.

달인은 이미 빵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소문이 나있어 달인이 만든 빵을 먹어보기 위해서

전국에서 찾아 오고 있다.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매료시킨 빵맛읠 비법은 정성과 시간을 들여서 만든 반죽에 있다고 한다.

반죽은 탕종반죽, 우유만죽,호밀종 반죽을 만들어 섞는 것이다.

이것이 강혜연 달인이 탄력있는 빵을 만들어 내는 비법이라고 한다.

빵에 대한 열정과 정성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달인의 빵을 소개한다.

<브레드 숨>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187-4

 

3, 일식 4대문파 임홍식 달인

지난 방송에서 연속 2주간 일식 4대문파를 방송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일식의 세계로 초대를

했었는데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고급 일식의 문화를 선보인 소곡동파의 임홍식 달인.

일식 초밥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상자초밥과 붕장어 초밥을 만들어 보는 사람들의

눈과 입을 호강하게 만들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장어소스비법을 공개해서

더욱 맛있는 초밥을 선보인다.

<코바치>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2가 88 스테이트타워남산 B1 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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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힐링캠프에는 어린왕자 이승환이 출연을 한다.

이승환의 모든 것을 파헤치기 위해서 함께 나오는 500인의 MC에는 류승환 감독과 강풀작가

주진우 기자가 함께 출연을 해서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상당히 주목이 되고 있다.

여기에 MC 김제동까지 합류하게 되면 "강동 오형제"로 이름이 붙여진 이들은 시청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이승환에 대해서 폭로를 한다. 그리고 이승환이 남모르게 해오고 있던 선행까지 함께

공개를 해서 사람 이승환이 어떤 사람인지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최근 이승환은 "빠데이-26년"공연으로 국내 단독 콘서트로 최장시간인 6시간 21분 27초를 세우기도

해 아직까지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류승환, 강풀, 주진우, 김제동, 이승환은 힐링캠프가 끝난 뒤 "차카게 살자"라는

기부단체를 공식 발족 해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다.

방송에서는 강동 오형제라고 지칭 된 이들의 모임이 결성 되게 된 과정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전했다. 방송에 출연한 사람들은 이승환의 얘기를 듣다가 반기를 들고 폭로를 하며 우리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이승환의 이외의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방송에서 류승환 감독은 "승환이 형의 음악적인 감성들이 이성에 대한 결핍에서 나오는 것

같다"며 폭로를 했고 이에 이승환도 쿨하게 인정을 하면서 토크를 이어갔다.

이승환은 자신이 하는 음악이 현재 인디 뮤지션 화 된 것 같아 뿌듯하게 생각을 하고 예전보다

음악을 하는 것이 더욱 행복하다고 말을 전한다. 이승환은 자신만 행복한 것이아니라

강풀 작가에 위하면 홍대에 있는 인디 뮤지션들에게 공연장을 대관해주고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환의 모든 이야기는 "기승전 여자"로 끝난 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얘기를 나누다가도

바로 여자 얘기로 화재를 돌리는 이승환을 볼 수 있다.

이승환은 이성과의 사랑을 음악 보다 1순위를 생각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솔직한 이성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또한 이승환은 건강한 남자로써 매분 매순간 여자를 생각한다며 지금 말하고 있는 이순간에도

잠시 좋아 하는 이성을 생각을 했다고 말해 이승환이 현재 좋아 하는 이성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늘 힐링캠프를 통해서 이승환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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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오늘 리얼극장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인 전원주 씨가 46년만에 자신의 비밀을 털어 놓는다.

전원주 씨를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웃을 때 모습이다. 여러방송에도 출연을 해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방송생활을 하고 있는 전원주.

그녀의 호통한 웃음 뒤에 우리가 모르는 가슴아픈 비밀이 있다.

배우 전원주 씨가 여자로 어머니로 방송에서 처음으로 밝히는 그녀의 삶.

전원주 씨는 20대에 돌이 갓 지난 아이가 있을 때 첫 남편과 사별을 했다.

1959년에 아들이 하나 있는 남편과 재혼을 한다. 재혼을 해서 낳은 자식과 원래 있던

자식을 모두 키우면서 힘든 생활을 시작한다.

연기생활로 바쁘게 활도을 했던 전원주 씨 아들은 친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아들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어머니와 함께 살기 시작한 아들 재규씨.

어린시절부터 사춘기 시절 모두 힘든 시기를 보냈다. 재규씨는 엄마와 함께 살면서

자신의 성이 아버지와 형과 다르다는 것을 주변 사람들이 알까 가슴 조리며 살았다.

그래서 친구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도 싫었다. 선생님이 가정방문을 올 때는 문패를

가리기도 했었다고 한다. 엄마의 재혼의 아들 재규씨를 힘들고 아프게 한것이다.

유일하게 재규씨의 아픔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엄마였지만 너무나 바쁘게 활동을

하는 엄마를 볼 수 없어 모정결핍까지 생겼다.

결국 아들 재규씨는 어머니에게 마음을 닫았다.어머니의 빈자리를 아내와 결혼으로 충적을

하면서 어머니를 섭섭하게 만드는 아들이 되었다.

어머니의 재혼이 아들에게는 평생 상퍼로 남은 것이다.

어머니 전원주 씨의 연기에 대한 욕심도 아들 재규씨에게는 모성결핍이라는 상처를 준 것이다.

이런 아들을 지키기 위한 전원주 씨의 모정은 어느 어머니보다도 강하다.

돈을 쓸줄만 알았지 벌 줄 몰랐던 남편을 대신해서 낳은 아이와 기른자식을 모두

전원주 씨 혼자의 몫이 되었던 것이였다.재규씨에게 상처가 될 것 같아 여섯번이나

유산을 하면서 아이를 낳지 않았던 어머니 전원주.

연예계의 부자로 알려진 전원주 씨가 77세의 나이에도 방송을 하고 있는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짠순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돈을 모으고 있는 것은 모두 아들

재규씨를 위해서라고 한다.자식이 받았던 상처를 돈으로라도 보상을 해주고 싶은 모정이다.

2년전 재혼을 한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지금은 그에게 낳은 자식과 기른자식만이 남아 있다.

아들이 더욱 그리워지는 전원주 씨와 아들 재규씨는 함께 중국여행을 떠났다.

재혼 이후 멀어진 아들과의 사이. 가까워 지고 싶지만 아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며느리가 있어

아들과의 소통이 쉽지 않다.과연 오랜시간동안 가지고 있는 서로에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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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방송되는 인간극장에서는 "나는 액션배우다:"라는 제목을로 방송을 한다.

방송에 주인공은 우리나라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 경호실 여성 공채 1호 경호관 이수련씨다.

대통령 경호실에서 첫 여성 경호관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지원을 했다.

여성 공채 1호 경호관이라는 것도 이수련씨에게 상당한 매력이 있었다.

경험으로 경호실에 들어간 수련 씨는 상당히 오랜기간 대통령 경호를 받았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여자만 있는 학교를 나온 수련씨는 남자들만 있는

경호원이라는 세상에서도 상당히 잘 해냈다.

지금 대통령 초반까지 최전방 경호를 담당했다. 경호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는 동안 자신이 있고 있었던 꿈이 생각이 났다.

그것은 바로 배우가 되는 것이었다.

그녀의 나이가 서른이 넘은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그녀는 배우에 꿈을 포기 할 수 없었다.

그녀의 찻번째 역활은 때리고 맞고 하는 액션배우다.

이번 역활에서는 경호관 시절과 그녀가 쌓아온 무실실력으로 도움이 되지만

그래도 연기라는 것 때문에 누구보다 힘들어 한다.

대학과 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고 대통령 경호관으로 살고 있는

수련씨는 언제나 부모님의 자랑거리였다.

대통령 경호원을 그만 둘 때에는 상당히 서운해 하셨지만 딸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기에 딸에 의견을 존중해 주었다.

부모님은 이번에 수련씨가 하는 역활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고 계신다.

그래서 촬영을 하다가 다친 상처를 가리기에 바쁜 수련씨.

아무리 대통령 경호관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남자 스턴트 배우 사이에서는 왕초보다.

수련씨는 매일 아침 일찍 나와 남들 보다 몇배더 연습을 시작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무술 감독인 정두홍 감독과 양대산맥이라고 하는 신재명 무술감독이

지금까지는 유명 배우의 대역으로만 살았던 스텐트 배우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고 싶어 지금 영화를 찍고 있는 것이다.

신재명 감독은 항상 주인공의 뒤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열심히 연기를 하는 스텐트 배우들이

이번 영화에 주인공이 되어서 스크린을 누비는 것이 감독의 포부다.

뒤늦은 나이에 배우라는 꿈을 위해서 경호관이라는 자랑스러운 직업을 포기하고

열심히 다른 스텐트 배우들과 영화를 만들고 있는 수련씨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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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메거진 2580 962회>

1, 국과수 감정의 함정

정 모씨는 10억원 상당의 땅을 빌려서 건물을 지웠다. 3년 뒤에 건축비 일부를 돌려 받는 조건으로

땅 주인과 합의를 끝냈다.땅 주인은 각서를 증거로 이 계약이 무효라고 소송을 냈다.

각서에 찍혀 있는 인감도장은 자신의 것이 아니었지만 법원은 건물을 땅주인에게 주고 나가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국과수에서 각서가 위조를 한것이 아니라고 한 것이다.

재판에서 결정적인 증거로 사용 되고 있는 국과수 감정.

과연 그대로 믿어도 될까? 잘못된 감정으로 무고죄와 위증죄로 징역까지 살게된 피해자를 만나본다.

 

2, 상인없는 가락몰

 

우리나라 최대 농수산물 시장인 서울 가락시장. 이곳은 지어진지가 30년이 넘으면서

노화된 시설과 주변이 혼잡하다는 이유로 지금 한창 현대화 사업이 진행중이다.

올해 1단계를 가락몰을 완성하고 상인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하지만 상인들이 입주를 거부하고 있다. 좋은 환경과 최첨단 시스템으로 물류룰 이송한다는

24시간 농수산쇼핑몰 가락몰.

과연 왜 상인들은 입주를 거부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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