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따뜻하게 속을 채워주는 겨울 간식]
찬바람이 부는 겨울, 더욱 생각나는 간식이 있습니다. 찐빵, 만두, 어묵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 더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어묵의 고향인 부산에서는 겨울을 맞아 어묵과 유부 주머니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작업자들은 더욱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부 주머니 가게는 아침 일찍부터 6개의 솥에 당면을 삶는 작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부산 수제 어묵 유부주머니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부산대원어묵 – 유부주머니
부산 중구 부평1길 40
051-248-0460
■ 초량본가어묵
부산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16 1층
051-505-5004
하루 3500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마저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유부 주머니의 종류는 5가지로 다양한 만큼 준비 과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만두에 어가는 속 재료의 신선도를 위해서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주 만들고 있습니다.
정성으로 만든 재료를 특수 제작한 깔때기로 속을 채워 유 주머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유부 주머니는 추운 겨울 우리 몸을 녹이는데 최고입니다.
부산의 한 수제 어묵 가게는 30년 경력이 넘는 장인들이 아침 일찍부터 어묵 반죽을 만들고 있습니다. 실꼬리돔을 주 재료로 사용해 쫄깃하고 풍미가 좋습니다. 돌절구 기계를 사용해서 식감까지 살려서 어묵을 만드는 것이 이곳의 비법입니다.
24가지의 어묵에 하루 2000개의 어묵을 만들기 위해서 작업자들은 눈코 뜰 시간 없이 바쁘게 일을 해야 합니다. 일부 어묵은 기계를 사용하지만 기계 어묵 또한 모양을 찍어내는 과정을 빼고는 사람의 손을 거쳐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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