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 형 랑현 근황 행방불명

[특종세상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 형 랑현 근황]

 

가수 량현량하는 2000년 데뷔해 가요계의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13세 쌍둥이 듀오로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1년이라는 짧은 활동 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출처-특종세상

김량현, 김량하 쌍둥이는 부산에서 태어나 방배중학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백제예술대학교를 나왔습니다. 특히 량현량하는 JYP의 첫 제작이기도 합니다.

 

 

오늘 특종세상에서는 동생 량하가 출연합니다. 30대 중반인 량하는 무대를 떠나 마케터라는 직업으로 발로 뛰는 성실함과 남다른 아이디어로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쌍둥이-가수

하지만 형 량현은 2년 전부터 연락이 두절되고 량하는 형을 찾기 위해서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지만 부산에 살고 있는 지인들도 형과 연락을 끊은 지 오래되어 찾을 길이 더욱 막막해 졌다고 합니다.

 

량하는 형과 성격 차이로 자주 마찰이 있었고 얼마 전까지 두 사람은 생사 여부만 확인하는 정도로 사이기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과연 동생 량하는 형 랑현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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