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 당진이 좋아서 3부, 당진 풍요의 땅]
당진은 넓은 평야와 크고 작은 항구가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다와 농촌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당진에는 떠났던 발걸음까지 되돌리게 만드는 고향의 맛이 있습니다. 바로 용무치 갯벌에서 캐낸 바지락으로 끓여 낸 바지락 칼국수와 가자미 회무침 등 장고항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진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곡창지대로 온 가족이 출동해 모내기에 한창인 농부 가족의 바쁘고 행복한 주말을 찾아가 봅니다.
당진에 새롭게 둥지를 튼 새내기 여성 농부 3인방이 있습니다. 화려한 도시 생활을 접고 꽃 농사를 위해 당진으로 귀촌한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들.
엄마의 품을 닮아 넓은 바다와 아버지 어깨처럼 든든한 들판, 그 안에서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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