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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생막창 집의 시그니쳐 메뉴는 막창에 대파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대파막창입니다. 막창에 대파의 대파를 통째로 넣어서 기존 막창보다 2배 이상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막창 맛의 비결은 당일 공수한 신선한 생 막창을 파인애플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24시간 동안 숙성 과정을 거쳐 냄새를 제거하는 것에 있습니다. 대파를 막창 속에 통으로 넣어 숯불에서 1차 초벌을 해서 숯불 향을 입혀 손님상에서 한 번 더 구워 겉바속촉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 온도를 딱 알맞게 해서 타거나 덜 익지 않고 가장 맛있게 익는 최고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이곳 막창 맛의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토밥즈 대구 항아리 막창

토밥즈 멤버들이 세계 3대 돼지로 알려진 듀록삼겹살& 목살 맛집으로 찾은 곳은 대구 현지인들에게 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로산가옥>입니다.

이곳은 골목 안으로 조금 들어가면 고깃집이라고 전혀 생각할 수 없은 오래된 가옥 형태로 된 식당으로 상당히 분위기가 색다른 곳입니다. 미니삽 모양의 불판이 상당히 이색적인 곳으로 고기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듀록삼겹살과 목살을 초벌해서 죽통 위에 올려 나오는 것을 보면 이곳이 고기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두툼하게 초벌해서 삽 모양의 불판에 구워 먹으면 육향 가득, 육즙 가득한 삼겹살과 목살을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 토밥즈 멤버들이 대구 듀록삼겹살 맛집인 <로산가옥>에서 과연 몇 인분이나 먹어 치울지 걱정이 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요즘처럼 더울 때 김치말이국가 좋습니다.

토밥즈 대구 듀록삼겹살

첫 번째 대결 음식은 쫄깃쫄깃한 식감에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입에 넣는 순간 기력이 넘쳐 무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환상적인 “소뼈전골”입니다.

소뼈전골 맛집으로 소개하 <용문해장국>은 1964년 장사를 시작해 6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노포 맛집으로 선지해장국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선지해장국은 사골에 등뼈를 넣고 고아 배추우거지와 대파, 콩나물, 무를 넣고 푹 끓이고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간을 해서 국물이 얼큰하고 개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디저트로 맛볼 음식은 글루텐과 설탕이 없이 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티라미수 컵게이크”입니다.

 

놀토 삼치누들파스타 예약

 

마지막으로 대결을 펼칠 음식은 바삭한 껍질이 살아있는 삼치와 담백한 에그누들에 특제 간장소스 양념으로 식감과 풍미가 환상적인 “삼치누들파스타”입니다.

 

■포이키친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8-9

0507-1383-6399

효창공원앞역 3번 출구에서 440m

 

 

평양냉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육수인데 이곳에서는 소고기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인 양지와 사태를 이용하고 여기에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내기 위해서 신안 천일염과 전통장 명인 지민정님의 7년 숙성 조선간장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육수는 하룻동안 숙성 과정을 거쳐 손님들에게 제공하며 최고의 재료를 이용해서 평양냉면 고유의 맛을 내기 위해서 양념을 최소화 하고 옛 방식으로 맛을 재현하며 육수에서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서관면옥은 상당히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평양냉면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점심 시간에는 상당히 웨이팅이 많은 곳으로 앞으로 날이 더워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입니다. 오늘 생방송 투데이를 보고 이곳 평양냉면을 맛보고 싶은 분들은 날씨가 더 덥기 전에 찾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생방송 투데이 서울 평양냉면 TOP5

육전비빔국수 맛의 핵심은 직접 만든 양념간장에 있습니다. 양파와 대파, 생강 등을 넣고 매콤한 양념장에 과일을 가득 넣어주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여기에 커다란 한돈 뒷다리살에 튀김가루로 바삭하게 부쳐낸 육전까지 함께 하면 한 번 먹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맛을 선보이는데 매콤한 비빔국수에 담백한 육전의 궁합이 환상적입니다.

또한 시원하고 담백한 매력으로 일 년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육전 잔치국수도 맛볼 수 있는데 하나하나 손질한 남해 대멸치와 대파, 양파, 무 등을 넣고 약 2시간 동안 맑게 끓인 육수에 직접 구워 쓴맛을 잡은 천일염까지 넣어주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육전 잔치국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육전과 잔치국수과 과연 어울릴까 생각할 수 있지만 이곳에서 육전잔치국수를 맛본 사람들은 담백한 매력에 빠지고 맙니다. 맛과 푸짐한 양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일산 국수집을 찾아가 봅니다.

오늘저녁 육전비빔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