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박승정 교수 이병권 김원 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생체흡수형스텐트란 심장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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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심장마비]

대한민국 국민들의 주오 사망원인이 바로 심장 질환입니다. 심장 질환은 젊다고 해서, 고혈압과 당뇨 등 대사질환이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질환입니다. 젊은 사람들의 돌연사의 원인이 바로 심장질환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리 몸에 평소 한두 번 가슴 통증이 나타나도 이러다 말겠지? 하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가슴 통증과 탑탑함은 한때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혈관이 심혈관을 막으면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심근경색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빨리 막힌 혈관을 뚫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골드 타임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심장 질환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심혈관이 막히는 원인은 동맥경화 때문입니다. 동맥경화는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것입니다. 동맥경화가 파열되어 혈전이 만들어지고 이 혈전이 혈관을 막아 혈류의 공급이 차단되는데 이때 막힌 혈관을 뚫어주지 않으면 심장 근육이 괴사 되는 것입니다.

 

심혈관이 서서히 막히게 되면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연하게 건강검진을 하다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심장 수술에 대한 부담이 컸지만 최근에는 스텐트 시술을 하면서 환자의 부담도 덜고 빠르게 혈관을 넓혀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장 질환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3시간의 골든 타임 안에 빠르게 스텐트를 삽입하여 막힌 혈관을 뚫어줘야 합니다. 스텐트 시술에는 “생체 흡수형 스텐트”를 사용해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생체 흡수형 스텐트라는 것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 치료에 사용하는 스텐트를 금속이 아니라 몸에 녹는 생체 흡수형 스텐트를 이용해서 시술하는 것이니다.

 

 

 

<생체흡수형스텐트>는 봉합사의 재료를 사용해서 만드는데 이것을 심장 혈관 부위에 삽입하게 되면 6개월 동안 견고하게 장착되어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혈관 안에서 서서히 녹기 시작해 3년 이내에 모두 없어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혈관은 자연스럽게 회복되고 혈관의 통로가 열린 채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심장도 서서히 함께 노화가 됩니다. 심장에는 심장 내 혈액이 역류하는 것을 막는 얇은 막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판막입니다. 이 판막이 딱딱히 굳어지는 석회화 과정이 진행됨ㄴ 판막이 협착 되게 됩니다. “대동맥 판막 협착증”은 주로 70대 이상의 고령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심장 질환의 종휴와 증상, 검사 방법, 스텐트 시술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박승정 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이병권 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장내고 교수

김 원 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심장내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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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